이전자료/Young20802016. 1. 6. 13:49

2016년에는 청년들과 책을 읽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신앙의 성장은 들음에서 나는데 청년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까요?
BBC세미나에서 해결책을 드립니다.


나는 오디오 북으로 목양을 한다!


나는 오디오 북으로 훈련을 한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심방을 하였다. 몸은 벌써 파김치다. 이


젠 주말이다! 정기 예배 설교 준비하기에도 절대 시간이 부족


하다. 그래도 청년들에게 아주 맛있고 영양가있는양식으로 풍


성하게 먹여야 한다! 어떻게 해야하나?



청년들의 고민과 필요와 관심사는 정말 다양하다! 


내가 무슨 재주로 다 그들의 요구를 채울 수 있나?


책을 읽어야 청년들이 변할텐데---도무지 책을 읽으려하지 않


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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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차 세미나 1.11.(월) 10:00-13:30
2016년 2차 세미나 1.25.(월) 10:00-13:30
장소 : 토기장이의집(양재역5번출구, 서초구 남부순환로 2606 금정빌딩9층)
회비 : 2만원(식대포함. 농협 301-0138-5902-31 청년목회자연합)

문의 : 02-586-0907

주최 : Young2080 청년목회자연합




Posted by 고직한
이전자료/젊은이2015. 4. 24. 15:17

이번 여름의 청년대학부 여름 수련회로 '진로와 소명 컨퍼런스'를 활용해 보십시오.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기독 청년대학생들, 이번 여름에 같이 고민합시다.  




Posted by 고직한
이전자료/젊은이2015. 4. 24. 15:04

작년 11월 말에 베테랑 청년대학생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2박3일 간 포럼을 가졌습니다. 캠퍼스 선교의 생태계 변화와 뉴패러다임이란 주제로요. 뭐가 생태계 변화냐 난상토론이 그 이전에 있었죠. 첫째가 직업, 둘째가 스마트 폰 등 문화의 문제, 셋째가 오**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의 사회적 반공공성의 도덕적 문제들로 인해 캠퍼스 선교가 무척 어려워졌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선적으로 직업이란 주제로 2박3일 간 모이기로 했던 것입니다. 여기엔 직장 사역의 베테랑인 방선기목사님, 최영수목사님, 김우경변호사님 등 약 열명과 베테랑 청년대학생 사역자들 20명 정도가 모여 아주 심각하게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족자포럼 선언문 하나 뽑았습니다. 왜 족자냐? 족자는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인데 우리가 오래 전에 여기서 대학생 전도 세미나로 모였었는데, 그것을 기념해 족자 테이블이니 족자포롬이니 하는 식으로 모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천 방안을 고민하다가 청년대학생들을 위한 '진로와 소명 MINISTRIES'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족자 포럼 선언문


2014년 11월 24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사역과 직장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30여 명의 사역자들은 <캠퍼스 선교의 생태계 변화와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양지에 있는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족자 포럼을 가졌다. 우리는 오늘날 대학생 청년 전도를 어렵게 만드는 문제들을 다루면서 취업이나 직업 그리고 더 나가서 진로와 관련한 이슈들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생각을 함께하게 되었다.이번 포럼의 주제와 관련하여 청년대학생들을 둘러싼 캠퍼스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를 다음과 같이 확인했다.


1)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하에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청년 대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2) 대학은 자유와 진리라고 하는 본래적 가치를 고수하기보다 정부와 기업의 큰 영향력 아래 존재하게 되었으며, 학령인구의 감소와 취업 경쟁율의 압박등으로 인해 구조조정과 생존경쟁으로 내몰리고 있어 대학생들에게 가치를 심어주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다.

3) 오늘날의 대학생 청년들은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시대적 환경차이와 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좌절감을 겪고 있으며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기 주도성을 배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는 직업 문제로 고통 받는 청년대학생들이 이렇다 할 돌파구나 활로를 찾지 못한 채 좌절하고, 그 결과 복음에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적절한 대응이 부족했음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또한 오늘날 젊은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 관련 이슈들은 한 두번의 포럼이나 논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을 감안할 때, 모든 캠퍼스 사역자들과 청년대학부 지도자들 및 관계자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음을 절감하게 되었다.

우리는 청년대학생들의 취업과 진로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했다.

1) 일의 신학(Theology of Work)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어야 한다.

2) 청년대학생들의 직업에 관련한 개인적 사회구조적 이슈들을 분석성찰하고 성경적 대안을 모색해야한다.

3) 젊은이들의소명과 진로 등에 대한 전반적인 공론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

4) 취업이나 진로 문제를 단순히 도와주는 수준이 아니라 젊은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멘토링과 지도자들을 위한컨설팅 등 창의적인 시도와 대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