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수련회를 안성수양관에서 하다가 김영순사모님을 뵙게되었다. 마침 옥목사님의 묘에 가서 기도하러 가려고 할 때 뵙게된 것이다. 너무 반가웠다. 사모님께서 당신의 방에 가자고 하셔서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가서 사모님의 옛날 얘기를 들으며 맘껏 웃고 또 찬양을 하자고 하셔서 찬송을 은혜롭게 할 수 있었다. 하영,하림 두 녀석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주시는 사모님께 정말 감사치 않을 수 없었다! 이번 우리 가족수련회의 주강사는 자연스럽게 김영순사모님이 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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