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목사님을 찾아 뵙고 아주 중요한 문제를 상의하였다. 그의 존경스러운 인테그리티와 분명한 가치판단과 윤리의식, 특별히 그의 목자로서의 태도가 무척 감명 깊었다. 그리고 말한만큼 행동하고 실천하는 그의 모습 또한 큰 신뢰가 갔다. 무엇보다 눈물로써 기도하는 그의 주님 사랑과 교회 사랑은 내 매마른 심령도 촉촉히 적셔 주었다. 내게 이런 멘토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 그가 1991년 8월 내가 아주 어려웠던 시절, 나를 지지해주고 전폭적으로 도와주었던 것들을 다시 떠올리며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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