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말하고 나간 시간보다 아주 늦게 들어와서 아내의 마음을 아주 불편케 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아내가 출근하기 전 정성껏 차려준 아침 식사를 함께 해야하는데 누군가와 중대 전화를 한다고 30분 기다리게 했더니 아내가 드디어 거센 꾸지람을 내게 날렸다. 이따금 이런 꾸지람을 들어야 나는 뭐가 소중한 것인지를 비로서 알게된다. 가끔 꾸지람을 날리는 아내가 있어 고맙다!
'이전자료-정감(정직과 감사)운동 > 감사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미제라블 속에서 본 정감운동 (0) | 2013.01.17 |
---|---|
나의 멘토, 홍목사님! (0) | 2013.01.15 |
청년들을 위한 큰 형과 누나들 (0) | 2013.01.13 |
새해의 새 결심 (0) | 2013.01.10 |
우리 가족 수련회의 주강사 (0) | 201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