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마12:1-21
도전:성전보다 크신 주님, 안식일의 주인되신 주님께서는 다투지도 아니하시고 들레지도 아니하시고 길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수도 없을 정도의 분이시다. 그리고 그 분은 상한 갈때를 꺽지 않으신다!
상황:성전보다 크시다는 주님의 발언과 안식일의 주인이라며 하신 행동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일 명분을 제공하는 일이었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의 이 발언과 행동은 정말 무게가 있는 말이다. 이런 주님께서는 다투지도 아니하시고 들레지 아니하신다. 즉 야단스럽게 떠드시는 분이 아니시다. 왜냐하면 자신이 곧 진리이시기 때문이다. 얼마나 온유하신지 상한 갈대를 꺾지도 않으신다. 그 분은 열방들까지 심판하실 분이신데도 말이다.
내가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여기서 가장 나의 못된 성화되지 못한 기질이나 습관이 드러나고 있다. 나는 나의 가족들에게 화를 잘 내는 편이다. 짜증도 많다. 진실을 말하고자 할 때 흥분을 한다. 큰 소리를 지른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모습은 결코 아닌 것이다. 어쩌면 나의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나의 어머니는 나에게 있어 상한 갈대와도 같은 존재가 아닌가? 그런데 내가 그들에게 화를 냄으로써 그들을 꺾곤 하다니!
변화:들레지 않는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며 내 심령에 각인되게 하자.
-->아내와 자녀들에게 예수님처럼 들레지 않고 조용조용 말하기를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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