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마12:22-37
도전:"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33절)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35절)
상황:그렇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과연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이다. 내가 성령으로 거듭났고 성령께서 내 안에 처소를 삼아 좌정하시고 내주하여 계시다면 당연히 나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성령으로 인해 내 안에 선을 쌓을 것이고 그것은 자연스레 선한 것을 낼 것이다. 열매가 그 나무의 결과이다. 구원의 씨앗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들에게 성령에 의해 뿌려지고 그 씨앗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마련이다. 그 열매가 구원의 조건은 아니나 구원의 증거인 것이다. 나는 이런 점에서 나 자신이 진정 성화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다. 나는 진리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성령은 사랑의 영이다. 나는 사랑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변화:내가 하는 정감운동의 근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과연 예수님의 이런 '나무와 열매'의 관점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면 무슨 율법주의적 캠페인일 뿐인가? 예수님의 관점에서 출발했다면 나와 정감운동이 주력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곧 정감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즉 정감 DNA를 갖게되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는 곧 정감의 열매이다. 정감인으로의 변화와 성장과 성화라는 관점에서 양육과 훈련을 하는 성경공부 교재가 절실히 요청된다. 이 과제를 놓고 기도하며 리서취해보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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