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12-19

12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13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14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15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16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17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18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19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도전:베냐민의 축복(12절: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속에 들어가자!

 

상황:여호와의 사랑을 입는 자가 되는 것, 정말 놀랍다! 우선 하나님 곁에 있게된다.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마치 연인처럼 하나님과의 인티머시가 주어진다. 둘째,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고 안전히 사는 복을 누린다.과연 누가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빼내겠고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공격하겠으며 비웃을 수 있겠는가? 그야 말로 그런 자야 말로 실세 중의 실세가 아닌가? 설령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려고 하고 잡아 삼키려 하나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마귀도 그럴 순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곁에 있는 것이 최고이다. 셋째,하나님 어깨 사이에 있게된다 . 마치 아버지의 어깨 사이에서 노는 아이들처럼 노는 것이 가능해진다. 목마 태우시는 하나님! 이 때 아이의 흥분과 기쁨은 얼마나 클까?

PLEASURE!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이 쾌락을 아는 아이는 다른 놀이기구나 게임기구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숨결과 손길을 느끼면서 어깨 위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의 환호. 아이들이 게임방을 찾을 이유가 없어진다.  베냐민의 축복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하나님과의 인티머시(I),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전(호위)(S),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쾌락(P)이다.  바로 내가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이것들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그리고 가면갈수록 더 깊어지게 향유할 수 있을까? 하나님 곁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자신의 어깨 위에 두시려는 것을 거부해선 안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야 한다.

 

포인트: 목마태우시는 하나님!

           영원한 ISP(INTIMACY,SECURITY,PLEASURE)를 향유하려면?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