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2:13-16

 

도전:personal/social pressure를 풀고 놓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상황:아모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적 예언은 '누름'(pressure)에 관한 것이다. 마치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같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누르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다.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다. 용사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다. ----

하나님께서 누르심의 이유는 물론 하나님 백성들과 사람들의 죄악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르시는 목적은 무엇일까? 당연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사람들이 돌이키기를 원하시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내가 재정적 압박을 당한다면 또는 무슨 정신적 압박이나 관계적 압박을 당한다면 그 압박의 도구나 상황만 보지말고 압박의 궁극적 주체가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어떤 공동체나 나라가 사회적 압박이나 나라 간의 압박을 받고 있다면 많은 요인 분석이 필요하나 그 누름의 궁극적 존재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도록 압박하시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지금 전 세계는 금융위기나 국가부도 위험으로 인해 거의 전방위적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점차 그러나 아주 빠른 속도로 그 압박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와 우리 믿는 사람들은 change maker로서 가장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

 

변화: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얼굴 구하며 회개하는 일이 나 자신과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는 일이다.

 

-->나와 아내의 아뜰리쉬다락방 기도회와 정감새벽나무 기도회, 클램팜기도회,다음세대를 위한 어머니중보기도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누르시는 각종의 압박을 푸시도록 기도로써 하나님을 '누르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