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2:4-12

 

도전: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더럽혀질 때-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님.

 

상황:하나님의 자녀라함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사람들을 일컫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의 존재와 행위에는 항상 하나님의 이름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아니 하나님의 이름이 오히려 그 존재와 행위를 이끌고 구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달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이름에 걸맞지 않는 범죄를 하면그 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의 보호 차원에서 뭔가 액션을 취하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름을 아주 더럽히는 죄악을 많이 범했다. 그 중 아주 대표적인 예로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닌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 일거수일투족은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되어 있다. 그 이름을 빛나게도 할 수 있고 그 이름을 더럽힐 수도 있다. 일종의 오늘날 말하는 브랜드와 비슷하다. 명품 브랜드 사용 계약을 맺은 회사가 그 브랜드에 걸맞는 제품을 만들지 않고 브랜드만 붙여 판다면 그 브랜드 사용을 허락했던 회사로부터 언젠가는 클래임을 당하고 말 것이다.

 

변화:나는 하나님의 브랜드에 걸맞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 혹시 그 브랜드 밸류를 하락시키는 제품을 만들고 있지 않는가?

 

-->지금까지 나의 삶에 있어 하나님의 브랜드 밸류 변화도표를 만들어보고 무엇으로 인해 최저가나 최고가가 무엇에 의해서 이루어졌을지 생각해 보고 회개 또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맥시멈으로 최고가를 끌어낼 수 있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기도하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