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4:6-13

 

도전:하나님의 절규,"그런데도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상황: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먹을 것을 없게 하고, 가뭄이 들게 하였다.물을 실컷 마시지도 못하게 하셨다. 병충해와 메뚜기로 농작물을 막치게 하셨다. 전염병 보내고 말을 빼앗으며 젊은이들을 전쟁에서 죽게끔 하셨다. 결국 그들을 무너뜨리셨다. 마치 그들은 불 속에서 타다 만 막대기 같았다. 문제는 매번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아니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기다리셨으나 이스라엘은 돌아오지 않았다.

계속 반복되는 하나님의 이 말씀,"그런데도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를 묵상하며 나 또한 얼마나 그랬으며 우리 한국교회가 얼마나 그런지 생각하며 등이 오싹해졌다.

 

변화: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께로 돌이키시기 위해서 하신 일들을 이제는 구체적으로 떠올려보자. 그리고 하나님께 정말 죄송했다고 말씀드리자.

 

-->새찬송가 525장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를  오늘 차 안에서 운전 할 때 열번 부르며 소리내어 기도하자.(눈뜨고!)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