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인선간사를 만났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의 새로운 단계로 나가야하는 것을 느낀다. 어쩌면 고통스러운 단계일 수 있는데 자매가 아주 성숙한 자세로 맞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그 간의 나의 역할에 대한 recognition을 눈물 가운데 표현해주어 참으로 큰 격려가 되었고 감사했다. 벤토리 신부님께서 브래드롱목사님 등 두나미스펠로우십의 코아멤버들과 나누었다는 얘기를 자매로부터 전해 들으며 역시 힘을 얻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은밀한 것을 다 보고 있다. 하나님은 더욱 그러시겠지! 이 점 생각하니 하나님 앞에 송구스러운 부분도 많고 또한 큰 격려가 되기도 한다. 최간사가 성령 안에서 더 풍성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살고 더 강력한 사역을 그 결과로써 감당케될 것을 확신한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