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1:1-12
도전:후세에 전할 bad news:(죄가 창궐할 경우) 다른 한 민족의 침략으로 인해 황폐해질 나라의 모습
상황:요엘은 최가 창궐하는 시대에 임할 여호와의 심판 날을 예언하고 있다. 그것은 다음 세대에게 전해질 bad news이다. 이방 민족이 들어와 나라를 완전 황폐하게할 것이라는 예언이다. 잠14:34에 의하면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라 하였고 잠28:2에 의하면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라며 그 혼란할 것을 말하였다. 죄는 나라를 망치는 것이다. 지금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요엘이 나타나면 뭐라 할까? 유사 이래 처음으로 이 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한 것으로 말하지만 이 나라의 밑둥은 죄악이 창궐하고 있고 지도자들은 죄에 취해 비틀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교회는 교회답지 못하고 만물을 충만케하기는 커녕 사회가교회를 걱정하고 있는 때가 되버렸다. 이런 나라를 징계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는 나라는 북한, 중국, 일본 등이 있다. 요엘의 예언처럼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할 나라가 이젠 더 이상 없다고 우리는 말할 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오늘 상해 코스타를 섬기며 나는 무엇을 설교해야 하나? 여러 강사들과 교제하며 무엇을 얘기해야 하나? 내가 분위기를 너무 우울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과연 우리는 '성서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여전히 말할 수 있을까? 죄로 곳곳이 물들어가는데도 그런 비전이 성취될 수 있을까?
변화:요엘처럼 하나님께서 bad news를 주신다면 정직하게 사람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선포해야 한다. 여호와의 날에 대한 bad news가 있어야 새 날의 good news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것이다. 지금 시대에 나와 지도자들과 다음 세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죄가 창궐하는 사회와 나라에 대한 여호와의 무서운 심판을 예고하고 근본적인 회개가 일어나도록 하는 일이다.
->오늘 저녁 설교와 기도회 인도 중에 유행 따라 힐링을 말하지말고 길선주장로와 하디선교사와 같이 회중 앞에 나의 죄를 분명히 실토하고 그 죄에 대한 분명한 지적과 회개의 복음을 제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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