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경고의 소리를 질러서 임박한 여호와의 날을 대비시킴

 

상황:임박한 여호와의 날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알면 그것은 실로 떨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전무후무한 강한 백성이 침략하여 에덴 동산 같았던 곳을 황폐한 들처럼 파괴와 유린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요엘 선지자는 다시 한 번 이 끔찍한 날들이 임박하였으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경고의 소리를 질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접한다.

마이크로하게 나를 향해 들려지는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는 무엇일까? 내가 사랑하는 자녀와 어머니의 질병? 나의 더 깊은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경고가 그 속에 담겨있음을 느껴야 한다. 매크로하게 나의 교회와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는 어떠한가? 과연 나는 그 경고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것을 외치고 있는가? 아니면 못들은 척 하고 있는가? 객관화된 대상을 놓고는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를 잘 발할 수 있으나 나의 교회에서는 어떠한가? 내가 요엘 선지자라면 어떻게 해야하나?

 

변화:나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그리고 식구들과 그것을 나누며 더 깊은 회개 속에 들어가게 하자. 그리고 나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소리를 ‘정직과 감사’의 자세를 갖고 발하자.

 

->식구들과 깊은 회개의 기도 시간을 금 주 주일 저녁 이전까지 반드시 미니멈 두시간 이상 확보하자. 그리고 교회 내에 정감운동의 주요 멤버들과 함께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가 무엇인지 나누고 함께 교회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그리고 그 경고의 소리를 어떻게 발해야 하는지 나누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