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7:1-17
도전:아마샤처럼 살 것인가 아모스처럼 살 것인가?
상황:이스라엘을 향한 말씀의 다림줄의 환상을 본 아모스는 그 다림줄대로 예언했다. 다림줄에 전혀 맞지않게 지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이란 건물, 그것은 무너질 것이 뻔한 날림과 부실의 건축물이었다 그러므로 아모스는 그 건축주가 되는 여로보암왕에 대해서 다림줄에서 빗나간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당대의 제사장 아마샤에 의해서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는 것이라고 모함을 당한다.
바로 이것이 오늘날에도 똑같이 일어나는 상황이다. 권력자의 측근인 제사장 아마샤, 그러나 그 권력자의 죄악을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고발하는 아모스. 점점 나이 들어가며 일어나는 현상 중에 하나는 점점 이런 저런 권력자들과의 거리가 좁혀질 때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하나님나라 운동의 관점에서 분명한 기회일 수 있다. 그러나 권력자들의 지근 거리에서 아마샤처럼 될 위험성이 아주 많다. 그 권력자들의 죄악이 분명할 때 나는 아모스처럼 말할 수 있겠는가?
아모스의 삶과 역할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엄청난 모함에 시달려야 하고 다른 곳으로 망명하라는 위협을 받는다. 가난과 감옥과 살해의 위협이 있다. 이 모든 어려움과 두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나는 아모스처럼 살 수 있을까?
변화: 아모스적 사명을 받아들이자. 기득권층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수록 나는 매사에 있어 아모스적 결단을 해야한다.
-->화요일 저녁에 갖게되는 특별 모임과 여타 비슷한 모임과 만남에서 아마샤처럼 돠고자하는 유혹을 떨쳐내고 아모스와 같은 중심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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