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8:1-14
도전: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의 때엔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진다.
상황:이스라엘이 여름 한 광주리와 같다는 것은 무엇인가? 과수원의 여름의 광주리에 담긴 과일들 중엔 썩어 버려질 것들이 많을텐데 이스라엘도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들이 내다버리게될 것을 예고하는것이다. 이런 심판이 이스라엘에게 임하기 전후의 날들의 중요한 영적 특징 중 하나는 진정한 여호와의 말씀이 진해지지 않고 들려지 않아 말씀의 기갈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요즘 우리 시대엔 사실 말씀들이 범람한다. 그 다양한 종류와 내용의 말씀들이 얼마나 많나? 언제 어디서든 요즈음 사람들은 얼마든지 하나님의 말씀들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홍수 속의 기갈인 것처럼 일등급의 급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놓고는 기갈인 것이 사실인 것 같다.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더 하고 그 밑으로 내려갈 수록 더 한 것 같다.
변화:그렇다면 이런 말씀의 기갈의 시대에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다시 큐티와 통독목회의 중요성을 느낀다.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리얼하게 접하도록 하는 것만이 내가 할 일이다.
-->월요일을 이용한 정기적인 큐티목회세미나를 곧 시작하고 월요일 저녁있는 '그 안의 스케치북'의 오디오바이블리딩 시간을 귀하게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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