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단법인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섬기는 분들과 함께 청계광장에서 세팅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체험을 하기 위한 코스 답사를 해보았다.  예수님의 생신상을 한 번 잘 차려 드리고자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 일에 사탄의 방해가 엄청났다. 물론 준비하는 우리들의 부족함과 견고치 못함을  하나님께서 메꾸시고 다지시기 위해 그러신 것임을 느낀다. 이제 오늘 청계광장에서 있게될 예수님의 생신상이 예수님 사랑하시는 소외된 자들을 향해 펼쳐지는 작은 계기가 될것을 바라보며 감사드린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