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21-37

 

도전:살인,간음,맹세에 관한 예수님의 율법 재해석에 비추어 나는 완전 지옥불에 들어갈 자이다.

 

상황:존재론적으로 나는 바리새인과서기관의 계열에 있다. 20절에서 예수님은 내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예수님의 아주 높은 기준에 비추어 완전히 박살내버리신다.그렇다면 내 의라는 것도 예수님 앞에선 설 자리가 없다.나는 완전 지옥불에 들어갈 자이다.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주 예수시여,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기도 외에 달리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그래서 주의 자비를 입고 내가 예수님의 표준에 이르도록 끊임없이 시도와 노력하는 것 외에 있을까? 이를 위해 내게 성령주시고 성경주시고 성도들을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변화:주님 저는 살인자이며 간음자이고 거짓 맹세하는 자입니다. 주님 저야말로 지옥불에 들어가기 마땅한 자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님,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오늘 출퇴근 시 차 안에서 하림이가 작곡작사한 예수기도의 '미러클 송'을 계속 따라 부르면서 예수기도를 수백번 하나님께 올려드리자. 마치 눅18:13의 세리처럼 기도하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