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마6:19-34

 

도전: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않고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은 바로 나를 위한 것이다.

 

상황: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의식주 문제를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근심걱정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일차적이며 궁극적인 관심이 땅이 아닌 하늘에 있어야 한다. 사실상 땅에 보물을 쌓는다는 것은 좀,동록과 도둑으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무척 피곤한 일일 뿐 아니라 경비 또한 엄청 드는 일이다. 그러므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다는 것은 바로 나를 위한 것이다.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다는 의미도 있으나 궁극적으로 나를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보물을 어떻게 하는가? 나의 보루은 과연 무엇인가? 나의 시간과 육체적인 노력이 재화를 나을 수 있으니 우선 그런 것들이 나의 보물이다. 나의 중보기도 역시 하나님께서 들으셔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이라면 역시 내가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들고나가는 것 자체도 보물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내가 벌거나 일을킬 수 있는 재물이 보물일 것이다. 아무튼 나는 이런 보물들을 기꺼히 하늘에 쌓고자 하는가?

설령 내가 저축을 한다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을 한다하여도 정말 그 궁극적인 동기와 목적이 내가 그 모든 것들을 하늘에 쌓아 두려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가?

 

변화:지금까지 내가 나름 먼저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구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약속대로 의식주 문제 걱정없이해결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의 노후 역시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실 것을 믿으며 돈 문제로 얽힌 추한 노후가 되지 않도록 더 순수한 마음으로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을 적극적으로 살자.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과 프로젝트들에 임함에 있어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자. 이게 결국 나 자신을 위하는 길이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