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인 '감사컨텐츠 TFT'가 아주 좋았다. 특별히 평소 말이 적던 윤경자매의 솔직한 내면의 갈등 나눔에 우리 모두 공감하였다. 그리고 배종수교수님과 김흥준교수님의 인생의 노련미가 묻어나는 조언들 ! 격주 일회 아주 바쁜 중에 번개불에 콩튀겨 먹듯이 모이는 짧은 모임이지만 평상 시 카톡그룹채팅으로 나누다 모이니 이젠 정이 푸욱 배여가고---

천천히 가는 프로젝트 팀이지만 그 슬로우라이프로 인해 오히려 감사하다. 그러면서 뭔가 내공이 언젠가 분출될 것 같다. 

우리 감사컨텐츠TFT,짱!!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