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KOSTA의 총무이면서 상해연합교회의 청년부 목사인 최권익목사와 어제 상해 공항에서 아주 반갑게 만났다. 사랑의교회 청년부에 있었고 YOUNG2080의 전신인 청년목회자연합을 내가 지도할 때에 총무를 맡았었다. 그 후 그가 섬기던 청년부마다 불려다니며 말씀 사역을 하였다. 그러니까 해수로 치면 15년 동안 이래저래 함께 동역할 기회가 많았었다. 하나님 안에서 항상 일관성있고 올곧게 살고 목회하려는 최목사로 인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특히 어려운 중에서도 분별력을 갖고 뚝심있게 나가고 공동체를 말씀 속에서 세워나가려는 그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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