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코스타
약 6백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상해에서 코스타를 가졌다. 저녁 집회에 두 번의 설교와 이어지는 기도회를 이끌었고 참석한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위한 두 번의 세미나를 이끌었다. 설교주제는 'WOUNDED HEALER, 베드로처럼!'과 'CHANGE MAKER,오바댜처럼!'이었고, 세미나 주제는 '아픈 세대와 상처입은 치유자의 공동체 세우기'이었다. 그리고 하루 먼저 있었던 조장 KOSTA에서 두개의 특강을 하였다. 추석 연휴 중의 분주한 일정이었고, 아내와 병원에 입원하신 노모님을 두고 가는 아픔이 느껴졌으나 아주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열두명의 강사분들과 나눈 교제는 나를 무척 풍요롭게 해주었다. 전세계의 30개 지역에서 일어나는 KOSTA가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데 귀한 쓰임을 지속적으로 받게되길 기도한다.
'이전자료-정감(정직과 감사)운동 > 감사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자식의 싸움 (0) | 2012.10.07 |
---|---|
change maker 권장희 (0) | 2012.10.05 |
다 뛰자! (0) | 2012.10.03 |
기독교는 찌질이의 역사야! (0) | 2012.10.03 |
은밀한 영웅들 (0) | 201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