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상해 코스타의 강사들 몇 분과 솔직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세대를 향해서 꾸준히 다양한 모습으로 일해온 분들이고 앞으로도 계속 다음 세대를 위해서 뛰는 자들이다. 나는 이 다음 세대를 위해서 뛰는 자들을 보면 너무 기쁘다. 같은  비전과 마음을 발견해서 좋고 연세가 70가량 되신 분도 계셨지만 그런 분들이 갖고 있는 청년 스피릿이 느껴져서 좋았다.

언젠가 '다뛰자'(다음세대를 위해서 뛰는 자들)라는 모임을 발족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어제밤 바로 그런 마음을 나누는 자연스러운 코이노니아를 갖게된 것이었다. 

'이전자료-정감(정직과 감사)운동 > 감사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nge maker 권장희  (0) 2012.10.05
상해 코스타  (0) 2012.10.04
기독교는 찌질이의 역사야!  (0) 2012.10.03
은밀한 영웅들  (0) 2012.10.01
앗, 두리안!  (0) 2012.09.30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