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형제를 거의 7,8년만에 만났다. IVF의 옛 후배이고 내가 학원복음화협의회를 만들어 섬겼을 때 같이 섬겼던 동역자이다. 미국에 유학 가서 비영리단체의 매니지먼트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신학을 공부한 후 워싱톤에서 KOSTA를 섬기며 목회를 하고 있다. 이젠 두 자녀가 다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정말 감사한 것은 우리가 그 옛날 함께 꿈꾸던 다음 세대를 위한 마음과 한국교회를 향한 마음이 서로 여전하고 어떤 면에선 더욱 농익었다는 것을 확인한 점이었다. 그러면 언젠가 그 열매가 먹음직한 모습으로 나타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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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