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의 노모님께서 고관절 수술하셨다가 이제는 재활이 성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너무도 감사하다. 이제는 간병인의 도움도 없이 그리고 지팡이도 필요없이 어머님께서 병원의 복도를 잘 걸으신다. 앞으로 계속 대소변을 도와드려야 하나 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으셨었는데--  그러면서 내가 손잡고 얼굴을 맞대고 스킨쉽하며 기도해드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시는 표정 속에 나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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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