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나도 최근에 그 사람을 보고 싶었고 뭔가 같이 하고 싶었는데, 그 사람에게서 일단은 자기 필요 때문에 도움 요청이 왔다. 무척 반가웠다. 오랫 동안 서로 연락없이 지내다가 근래에 갑자기 그가 떠올랐고 내가 연락하고 싶었는데 연락이 온 것이다. 기쁜 마음으로 돕고 싶었다. 감사하기도 했다. 타이밍이란 이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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