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처에 훌룽한 사람들이 있구나를 느낀다.
임정택이라는 청년 사업가와 통화했다. 한동대를 나와 포항에서 HIS BEANS라는 커피하우스를 다섯개째 내었다. 앞으로 계속 그 커피하우스는 늘어날 것이다. 이 사업의 성공과 확장도 귀한 것이지만 이 형제의 뜻과 노력이 너무 귀했다. 조울증과 정신분열증의 병력이 있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바리스타교육 및 여타 훈련을 아주 잘 시키고 그들이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여건을 만들어서 그 커피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기대되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와 통화하면서 그의 청년스피릿과 기업가정신을 느끼게되어 참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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