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네 마음 약국은 조울증과 우울증 등 정신 질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돕기 위한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불면증으로 정신과 치료 받은 조우 아버지, 대학생 때 조울증으로 추정되는 병을 앓았던 조우 어머니, 중2부터 38세 되는 지금까지 조울증 치료 받는 조우, 그리고 하나뿐인 조우 동생까지 조울증에 걸린 기가막힌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조우가 처음 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야기와 한국 사회가 정신병원을 향해 갖고 있는 편견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