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직한 영상강의/CGNTV2018. 12. 13. 11:51
나침반플러스 믿음편 7 - 응답하라, 길을 잃은 청년들이여!
CGNTV에서 방영한 나침반플러 믿음편 7편입니다. 

"응답하라, 길을 잃은 청년들이여!"
방선기 목사, 고직한 선교사, 신상주 목사, 신동렬 목사의 토크와 이홍렬 집사가 진행을 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한다고 해서 N포 세대라고 불리는 청년들. 그들은 무엇을 포기해야하고 왜 포기해야 하는지 이야기하며 교회는 어떻게 변화되야야 할지 알아본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4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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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직한 영상강의/CGNTV2018. 11. 20. 15:03
나침반플러스 믿음편 5 -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
CGNTV에서 방영한 나침반플러 믿음편 5편입니다.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
방선기 목사, 고직한 선교사, 신상주 목사, 손봉호 교수의 토크와 이홍렬 집사가 진행을 합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이 기독교의 사명! 과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담하고 있을까? 참된 교회의 역할과 부끄러운 크리스천의 모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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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세미나 2강  큐티체조 전반부

고직한의 큐티 세미나 강의입니다. 

큐티체조는
- 위로 하나님,
- 아래로 인간
- 물어봐
- 느껴봐
- 옆으로 실천해
5부분으로 진행됩니다.
그중 전반부인
위로 하나님, 아래로 인간 에 대한 내용입니다.


1큐티 강의는 총 15편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큐티 세미나 5편

- 큐티 클리닉 5편

- 큐티 다이나믹스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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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직한 영상강의/CGNTV2018. 11. 19. 15:07
나침반플러스 믿음편 4 - 하나님의 자리를 훔치다, 우상.
CGNTV에서 방영한 나침반플러 믿음편 4편입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훔치다, 우상!"
방선기 목사, 고직한 선교사, 신상주 목사, 손봉호 교수의 토크와 이홍렬 집사가 진행을 합니다. 

세상에 우상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우상을 만들 뿐이다. 우리가 만든 다양한 우상에 대해 알아보며 우상에 빠지지 않는 법을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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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네 마음 약국은 조울증과 우울증 등 정신 질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돕기 위한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불면증으로 정신과 치료 받은 조우 아버지, 대학생 때 조울증으로 추정되는 병을 앓았던 조우 어머니, 중2부터 38세 되는 지금까지 조울증 치료 받는 조우, 그리고 하나뿐인 조우 동생까지 조울증에 걸린 기가막힌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선 국내 연예인들 중 자신의 조울증을 밝힌 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조울증을 밝혀도 안좋은 시선을 갖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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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부 2년내에 400% 성장시키기 part1-2 

황금알을 낳는 청년대학부 만들기 - 젊은이를 깨운다 세미나



청년대학부를 성장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기본전제

1.1. 지도교역자와 리더들의 하나됨과 의기투합

1.2 최소 2년 간의 변하지 않는 지도 교역자의 리더쉽

1.3. 청년대학생들이 적절히 있는 지역

1.4. 배우려는 마음 및 성장하려는 마음과 열정 그리고 헌신

1.5. 기도중심적 사역

1.6. YOUNG 2080과의 PARTNERSHIP

1.7. 담임목사 및 당회의 이해와 협조

1.8. 온라인 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인터넷 환경





이 강의는 고직한 선교사가 진행하던 젊은이깨운다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 들어야 하는 강의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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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Posted by 고직한
청년대학부 2년내에 400% 성장시키기 part1-1 
황금알을 낳는 청년대학부 만들기 - 젊은이를 깨운다 세미나



청년대학부를 성장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기본전제

1.1. 지도교역자와 리더들의 하나됨과 의기투합

1.2 최소 2년 간의 변하지 않는 지도 교역자의 리더쉽

1.3. 청년대학생들이 적절히 있는 지역

1.4. 배우려는 마음 및 성장하려는 마음과 열정 그리고 헌신

1.5. 기도중심적 사역

1.6. YOUNG 2080과의 PARTNERSHIP

1.7. 담임목사 및 당회의 이해와 협조

1.8. 온라인 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인터넷 환경





이 강의는 고직한 선교사가 진행하던 젊은이깨운다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 들어야 하는 강의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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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네 가족 소개 Episode 3] 동생마저 조울증?


조우네 마음 약국은 조울증과 우울증 등 정신질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돕기 위한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불면증으로 정신과 치료 받은 조우 아버지, 대학생 때 조울증으로 추정되는 병을 앓았던 조우 어머니, 중2부터 38세 되는 지금까지 조울증 치료 받는 조우, 그리고 하나뿐인 조우 동생까지 조울증에 걸린 기가막힌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Posted by 고직한
고직한 영상강의/CGNTV2018. 10. 30. 11:33
나침반플러스 믿음편 3 - 하나님께로 가는 직진로, 기도.
CGNTV에서 방영한 나침반플러 믿음편 3편입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직진로, 기도!"
방선기 목사, 고직한 선교사, 신상주 목사, 이정규 목사의 토크와 이홍렬 집사가 진행을 합니다. 

하나님과의 소통인 기도! 과연 우리는 기도에 대해 얼마만큼 잘 알고 있을까? 기도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Posted by 고직한

●고선교사의 큐티 클리닉 1811


文盲

100세 시대에 신문맹자로 살 것인가


고직한 선교사 

Young2080 상임대표

young2080@gmail.com




문맹, 신문맹, 영적 문맹

한글은 읽기가 쉬워서 문맹률이 세계적으로 가장 낮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OECD에서는 글자만 읽는 문맹률은 의미가 없기에 실질문맹률을 조사했다. <OECD Skills Outlook 2013>이라는 과학적 툴을 갖고 수년간의 준비 끝에 22개 나라에서 15만 명 이상을 조사했고 우리나라에서도 6천여 명을 조사했다. 실질적인 문자 독해력 조사를 해 본 것이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우리나라 중장년층 가운데 충격적으로 ‘실질 문맹’이 놀랄 만큼 많다는 것이다. 이 조사는 15년 전에도 했었고, 한국교육계를 발칵 뒤집은 당시의 조사결과에 따라 평생교육 등의 개선조치가 취해졌지만 15년 후의 상황도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실질문맹률에서 OECD 국가에 비해 평균이거나 훨씬 못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학자 알빈 토플러는 오늘날 신문맹자의 정의를 한 단계 높여서 말한다. 실질문맹 정도가 아니라 새로운 주요 정보에 대한 이해도까지 추가했다. 현대와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어려운 신문맹자란 지속적으로 배움(learning)과 고의적으로 잊음(unlearning)과 다시 배움(relearning)이 없는 자라고 한다. 이런 토플러의 관점을 웨인 맨스필드라는 세계적인 마케팅 학자는 “미래는 배우고(learn), 고의적으로 잊고(unlearn) 다시 배우는 자(relearn)들에게 달려 있다”고 뒤집어 말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학자로서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의 베스트셀러로 핫한 유발 하라리는 2017년 3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아주 리얼하게 말했다. “지금까지는 20대까지 공부한 걸로 평생 먹고 살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나이 예순에도 여든에도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뭘 새로 배워야 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경직돼 있는 사람, 마음이 유연하지 않은 사람은 버티기 힘들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OECD의 실질문맹 개념과 토플러의 신문맹의 개념 외에 한 가지 더 고려할 것이 있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사 6:9)는 이사야식 영적 문맹의 개념이다. 




배우고, 고의적으로 잊고, 다시 배우는 QT

이 세 가지 문맹의 개념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QT를 생각해 보자. QT한다는 것은 성경을 정독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큐티맨은 날마다 실질적인 문맹을 깨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다만 열 구절 안팎의 성경만이 아니라 그 본문이 포함된 성경 전체를 통으로 자주 많이 함께 평생 읽는다면 100세 시대에도 그는 존경스럽고 다이내믹한 시니어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토플러의 관점에서도 보자. 우선 미래학적으로 주요한 사회 변화에 대해 신속히 읽어내고 습득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야 성경을 봐도 더 예리하게 보게 될 것이고 그 적용을 중세인처럼 하지 않고 현대인과 미래인답게 해갈 것이다. 특히 QT를 할 때 배우고, 고의적으로 잊고, 다시 배우는 이 3단계적 작업을 시도해 보라. 

배움(learning)이란 그날의 본문을 곱씹으며 연구 묵상해서 발견한 콘텐츠를 말한다. 그런데 계속 묵상하다 보면 반드시 내 안에 심혼골수를 찔러 쪼개고 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는 하나님의 살아있고 효력이 있는 말씀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바로 여기서 회개가 터지고, 생각과 행동의 변화 방향이 잡히고,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성령의 인도를 더욱 구하는 은혜가 임하는 것이다. 바로 이 과정이 고의적으로 잊음(unlearning)의 단계이다. 사실 QT한다는 것은 매일같이 성령의 조명을 받아 깨닫게 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내 안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과 옛사람에 속하는 모든 것들을 고의적으로 잊기를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장기간 생략되면 우리의 심령은 어느덧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헤롯의 누룩이 끼여 노추를 보이는 기독교인, 예수님과 우리가 가장 혐오하는 기독교적 종교인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다시 배움(relearning)의 단계이다. 끊임없이 자신의 약점을 말씀으로 고쳐내고 강점을 더 강화시키는 반복적 작업으로 말씀을 육화시키고 체질화시키는 작업이다. 또는 사도신경적 고백의 요소들과 같이 성경의 근본적인 교리들을 계속해서 다시 배우는 것이다.

이런 3단계 작업에다 이사야식 문맹 깨기 작업을 고민해 보라. 그 해답은 예수님이 이사야서를 언급하며 정곡을 찔러 하신 말씀에 나온다.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 13:16) 즉 큐티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을 반드시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다. 당신은 매일 아침 배우고, 고의적으로 잊고, 다시 배우는 QT를 하고 있는가?


<QTzine 201811 고선교사의 큐티클리닉>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