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마7:1-12

 

도전: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먼저 찾아내어 뽑는 일을 가장 먼저 하자.

 

상황:들보란 집을 짓는데 있어서 가장 길고 큰 재목을 말하고, 티는 들보에서 어쩌다 떨어져 나온 작은 조각이나 먼지를 말한다. 예수님은 바로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스스로 합리화하거나 자기 만족이나 자기의에 빠져서 그렇지 정작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못느끼고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나 자신을 하나님의 현미경으로 보지 않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저 내 눈으로만 보니 내 몸의 수억의 대장균을 못보고 들보와 같은 진득이의 애벌레들이 득실한 것을 못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현미경으로 보면 내 눈 속에 엄청난 들보들이 있는 것이다. 이 들보들을 찾아내어야 한다. 이 말은 내가 먼저 하나님의 심판권 밑에 서있어야 함을 말한다. 현미경을 들고 계신 심판자 앞에 내가 서야한다. 아마 하나님의 현미경 역할을 하는 존재는 나와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이다. 나의 가족들, 특히 나의 아내 그리고 나의 직원들과 동료들 그리고 친구들은 나의 들보들을 알고 있다. 내가 그들로 하여금 내 들보들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아서 그들이 말을 안할 뿐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보아도 나에겐 엄청난 들보들이 있다. 나만이 알고 있는 내 성향들과 기질들 그리고 욕망들, 그런 것들이 교묘하게 작용하여 완전범죄를 나는 무의식적으로 시도한다. 그리고 감춰진 죄로 물든 신념들 속에서 자행되는 문제들----아 내겐 얼마나 숱한 들보들이 있는가!

 

변화: 하나님의 현미경(말씀과 성령, 가족과 나와 아주 가까운 사람들,나의 양심) 에 비춰 내 눈 속의 들보들을 보게되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으로 그것들을 씻어내야 한다. 

 

-->정**목사와 같이 내 안의 억만 죄를 보고 토로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져야 한다. 그 후 부어주시는 성령을 체험하고 싶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