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9:1-13

 

도전: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죄사하는 권능을  사람으로서 역시 할 수 없는 중풍병자를 단번에 일어나게 하는 일을 통해서 보여주신 예수님. 양 권능을 갖고 계신 예수님.

 

상황:그렇다. 예수님은 죄사함의 권능과 치유의 능력을 다 갖고 계신 분이시다. 모든 병이 다 그 사람 본인의 죄 때문은 아니나, 이 땅에 죄가 들어온 결과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런 점에서 죄를 사하시는 권능을 갖고 계신 예수님께서 치유의 권능까지 갖고 계신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나의 아들의 질병도 예수님의 죄를 사하시는 권세에 힘입어야 하고 동시에 예수님의 치유의 능력에 매달려야 한다. 중풍병자를 매고 온 친구들이 있어 예수님에 의해 그 중풍병자가 고침을 받았듯이 나도 아들을  예수님께로 더 가까히 나아가도록 중보하고 도와야 한다. 아주 감사한 것은 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읽고 듣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또한 깊은 예배 속에 들어가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는 점이다. 이미 예수님의 죄사함의 권능과 치유의 권능이 아들에게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다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아들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건강해지고 좋아졌으면 한다.

그리고 아들에게 자신이 체험한 예수님의 그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일이 일어나게 되길 구한다. 아들의 작사작곡한 음악들이 그렇게 쓰이고 아들의 기도가 그렇게 쓰이길 구한다.

 

변화:예수님의 죄사하는 권능과 치유의 권능, 이 양 권능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것이므로 아들의 현재 치유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을 믿고 불안해하지 말자.

 

-->오늘 아들과 함께 오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