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9:14-26

 

도전:새포도주는 새 부대에

 

상황:예수님이 드신 비유, 생베와 낡은 옷과 새포도주와 새부대는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적용되어야할 원리이다.구약과 신약의 분기점, 율법과 복음의 분기점에서 아주 극명하게  차별화되어 나타나게된 원리이다. 죽은 소녀를 살리시고 그 몸에 손만 대어도 고쳐진 혈루증 여인과 같은 기적이 일어나는 복음의 시대엔 그 전과 비교하여 아주 혁신적으로 새 부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와 부활을 거쳐 승천하신 후 열려진 하나님의 성령의 시대엔 포도주 부대는 역시 혁신적인 것이어야 한다. 예수님 재림의 직전 시대로 보이는 오늘날의 시대엔 하나님께서 그 영을 한량없이 부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을 갖게되는 기적들이 속출할 것이고 하나님의 양대 속성인 공의와 사랑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는 일들이 쓰나미처럼 일어날 것이다. 물론 말세지말의 풍조 속에서 사랑과 믿음이 식는 일들이 일반화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편에 달라 붙어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신을 엄청 부으실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새 부대를 가져야 할 것인가?오늘날의 대형교회들은 어떤 새 부대를 가져야할까? 또는 수많은 중소교회들은 어때야할까?   

 

변화:새포도주의 역사를 막아서는 헌 부대의 낡은 지도력들이 사라지고 성령과 말씀의 새포도주의 역사가 순기능적으로 흘러가게하는 새 부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새 지도력이 등장하고 부상하게 하소서!

 

-->나 자신이 헌 부대의 지도력은 아닌지 냉철히 살피고 새 부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도력으로 새로와지도록 최선을 다하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