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21-31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
도전:예수님의 피로 인해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시는 하나님
상황:이 어찌 복음이 아닌가? 나의 지은 죄를 간과하신다니! 내가 지은 억만 죄의 블랙리스트를 딜리트하신다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형법이나 공법상 그 중 한가지 죄악만 드러나도 매도되는 요즈음 세상에 나의 그 모든 죄악들을 하나님 앞에서 내가 감출 길이 없지 않는가? 그런데 그 분이 그것을 간과하시기로 결정하셨다니! 그것도 자신의 아들이 내 죄값을 다 감당케 하시는 방법으로 말이다! 얼마나 놀랍고 놀라운가? 나의 아버님께서 5.16 쿠테타로 인해 혁신계라하여 불법적으로 교도소에 5년 정도 계셨던 적이 있었다. 이제 50년이 지나서야 그 사건이 군사정권의 불법적인 행동이었음이 대법원에서 판결이 났다. 죄도 아닌 것을 죄로 간주해서 당했던 억울한 일들을 반세기가 되어서 죄가 아닌 것으로 최종 판결이 나고 이제 배상까지 받게될 것이니 우리 가족으로선 명예가 그나마 회복이 되어서 감사하고 배상까지 받을 수 있다니 약간의 위안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지은 죄 그래서 마땅히 따를 천벌이 있음에도 그 죄를 아예 간과하신다니! 이것은 나의 아버님의 명예회복 사건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굳뉴스이다. 이것은 사형수가 특별 사면 받는 것 이상의 사건이다!
변화:나의 억만 죄를 간과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걸맞게 내 마음과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자. 그리고 이 사랑을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강력히 증거하며 살자!
포인트: 하나님의 대특별사면을 받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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