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21-31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도전:예수님의 피로 인해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시는 하나님

 

상황:이 어찌 복음이 아닌가? 나의 지은 죄를 간과하신다니! 내가 지은 억만 죄의 블랙리스트를 딜리트하신다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형법이나 공법상 그 중 한가지 죄악만 드러나도 매도되는 요즈음 세상에 나의 그 모든 죄악들을 하나님 앞에서 내가 감출 길이 없지 않는가? 그런데 그 분이 그것을 간과하시기로 결정하셨다니! 그것도 자신의 아들이 내 죄값을 다 감당케 하시는 방법으로 말이다!  얼마나 놀랍고 놀라운가? 나의 아버님께서 5.16 쿠테타로 인해 혁신계라하여 불법적으로 교도소에 5년 정도 계셨던 적이 있었다. 이제 50년이 지나서야 그 사건이 군사정권의 불법적인 행동이었음이 대법원에서 판결이 났다. 죄도 아닌 것을 죄로 간주해서 당했던 억울한 일들을 반세기가 되어서 죄가 아닌 것으로 최종 판결이 나고 이제 배상까지 받게될 것이니 우리 가족으로선 명예가 그나마 회복이 되어서 감사하고 배상까지 받을 수 있다니 약간의 위안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지은 죄 그래서 마땅히 따를 천벌이 있음에도 그 죄를 아예 간과하신다니! 이것은 나의 아버님의 명예회복 사건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굳뉴스이다.  이것은 사형수가 특별 사면 받는 것 이상의 사건이다!

 

변화:나의 억만 죄를 간과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걸맞게 내 마음과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자. 그리고 이 사랑을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강력히 증거하며 살자!

 

포인트: 하나님의 대특별사면을 받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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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9-20

9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도전:나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상황:참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어려우나 이것은 사실이다. 나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의 입구이다. 내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 내 마음에 이르면 그것은 무덤 속으로 나란 존재의 죽은 시체가 썩어 냄새가 난다. 그곳은 악취 뿐이요 어둠과 절망 뿐이다. 이 무덤 속에 예수의 씨앗이 뿌려졌고 성령의 생명의 법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나 워낙 토양이 그러하니 이 무덤이 예수님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신 깨끗하고 멋진 집이 되게하려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정말 많은 작업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많은 협업이 있었어도 내가 다시 방심하면 어느 사이에 죽음의 냄새가 스멀스멀 그 집으로 들어온다. 예수님은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예수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가 늘 내 안에 가득해야 한다. 끊임없이 흘러야 한다. 모든 더러운 찌꺼기들을 흘려버려야 한다. 예를 들어 나에게 자유시간이 많이 주어지고 뭔가 쉬고자할 때 손에 아이패드가 주어지면 원래 보고자했던 것만 잠시 보고마는 것이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잡되고 속한 것들이 무한정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낀다. 그러면 다시 내 마음은 무덤의 냄새와 모습으로 변화되어가고--- 이런 점에서 IT가 발달하면 할 수록 그 누구도 예외없이 손끝으로 지옥과 천국으로 접속해들어갈 수 있다. 성령으로 거듭나 그 마음이 하나님의 처소가 된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변화:내가 변화되었다할지라도 내 안에 무덤과 같은 토양이 있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자. 하나님의 성령과 말씀으로 완벽 방수된 상태에서 항상 주의 성령이 그 안을 흘러넘치게 하지 않으면 나를 다시 무덤화하려는 이 거센 세속화의 물결로부터 나를 지킬 수 없다.

 

포인트:무덤을 생명 가득찬 집으로 바꾸기 

Posted by 고직한

로마서 3:1-8

1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도전: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4절)

 

상황:이것은 정말 진리다. 사람은 다 거짓되다. 바로 나도 거짓되다. 어떤 도덕 군자도 거짓되다.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시대적 양심도 다 거짓되다. 선과 의를 가장한 기대받는 정치가도 거짓되다. 그런가하면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다 거짓된 사람들과 사회에 만약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그리고 계신데 그가 참되신 분이 아니라면, 이 세상은 지옥으로 흘렀을 것이다. 사람들이 다 거짓되므로 이 사회에 지옥적인 면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하나님께서 참되시기 때문에 항상 역사는 선의 승리가 될 것이다. 내가 거짓되나 하나님은 참되시므로 내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나의 거짓됨을 항상 드러내고 말씀으로 바로잡는 노력이 너무 필요하다. 

내가 거짓될지라도 내 삶 속에서도 참되신 하나님의 통치가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그 통치에 내가 믿음으로 순응하면 복된 통치요, 내가 불순종으로 반응하면 참 고통스러운 통치가 될 것이다. 내가 거짓되어도 나는 유한한 존재요, 참되신 하나님은 무한 전능하신 분이시므로 그것은 아이가 부모 앞에 빠한 거짓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결국은 들키고야 말 것이며 고치지 않고는 안될 것이다.

내가 정감운동(정직과 감사운동)을 하고 있지만 나는 거짓된 존재라는 것과 하나님은 참되신 존재라는 사실을 철저히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짓된 존재를 정직한 존재가 되게하는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만지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주입되고 나를 사로잡지 않는 한 내가 정직하기란 불가능하다.

 

변화:하나님, 거짓된 제가 참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게  하심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게 아버지의 영을 한량없이 부어주소서. 제게 당신의 정직한 영을 주입하여 주시고 저를 온전히 사로잡아 주소서! 그럼으로써 제가 좀 더 정직해져야 제가 당신을 증거하는 일에 당신의 파워가 붙을 것입니다.

 

포인트:사람은 거짓되되 하나님은 참되시다!

 

  

Posted by 고직한

로마서 2:17-29

17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도전:유대인의 함정, 곧 선민적 특권을 분명히 갖고 있으나 그 본질을 놓치고 허위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 바로 이 함정에 나도 빠질 수 있다.

 

상황: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더나아가 사역자로서 나에게도 유대인의 함정처럼 허위의식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구원받았다하나 성화의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나는 안전지대 의식 속에서 나태와 안일하여 오히려 영적 퇴보에 빠질 수 있다. 그리고 사역자로서 일반 그리스도인보다는 더욱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한다. 그러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은 좋아하면서 말씀에 따라 치열하게 사는 것은 놓칠 수 있다. 나는 젊은이 사역을 35년 째 해오고 있다. 평생 다음 세대를 위해서 살았으면 한다. 그러나 여기에도 함정이 있다. 겸손하게 새로움과 발전을 향해  내가 더욱 노력하는 일을 잊고 매너리즘과 기득권에 눌러 앉아 있는 오류에 빠질 수 있는 점이다. 사실 무엇을 오래한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은 아닐 수 있다. 내가 젊은이들의 변화를 위해 오히려 장애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유대인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변화:함정이 될만한 요인을 아예 제거하는 것이다. 마치 구원 못받은 구도자의 자세로 돌아가고 설교와 강의의 기회를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며 설교한 것 이상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실천하는 삶을 더욱 힘써 사는 것이다. 그리고 보다 더 젊은이들과의 직접 마주침을 놓치지 말고 계속 현장감을 살려가는 것이 필요하다.

 

포인트:유대인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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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1-16

1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11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12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도전:"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9절)--->악을 행하여 잘 나가는듯 보이는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시기할 필요가 없다. 그들에게는 악행하는 순간과 그 이후 그로 인해 그들의 영 자체가 환란과 곤고로 시달리는 고통을 받게 된다.

 

상황:시73편의 고민, 하박국의 고민이 오늘날 하나님을 섬기되 뭔가 안풀리는 삶을 사는 자들의 고민이다. 나는 죄 안짓고 사는데 죄를 밥먹듯 짓고 살아가는 저들은 왜 저렇게 형통하며 승승장구하는가? 시편 저자와 하박국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미래에 있을 것을 듣게됨으로써 그 고민이 풀린다. 그런데 여기서 바울은 미래에만 심판이 있을 것이 아니라 현재에 이미 그들의 영 자체가 환란과 곤고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을 직시하자. 잘 풀리고 승승장구하는 자의 아우라에 속아 그들의 존재가 겪고 있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못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 은밀한 것까지 다 아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완벽한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뒤로 미뤄두쉬는 귀차니스트가 아니시다. 하나님은 그 때 그 때 필요한 공의의 반응을 하신다. 하나님의 지혜 속에서 한 편으로  악인의 악행을 못 본체 하시지만 하나님께선 그 악인에게 맞게 적합한 환난과 곤고를 발하신다. 하나님의 공의가 멈춘 적은 한 순간도 없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을 못 본 것은 하나도 없으신 것이다.

 

변화:나에게 시기심 또는 분노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잘나감을 하나님의 완벽한 공의와 사랑에 맡기자.이 맡김은 내가 하는 말투와 마음 씀씀이의 심보에까지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나의 무시와 경멸조의 칫칫거림을 완전 제로로 끌어내리자.

 

포인트:경멸 조의 칫칫거림과 잦은 화를 없애려면?  

Posted by 고직한

로마서 1:24-32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도전:하나님의 내버려 두심-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심, 부끄러움에 내버려 두심,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심

 

상황:내가 구원받은 존재이고, 내가 성화 중에 있음을 부인하지 않으나 아직도 나의 삶 속엔 하나님께서 마치 내 마음대로 내버려 두실 정도의 내면적 상태가 종종 있음을 보게된다. 잘나가다가 넘어지는 것은 바로 이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이 나타나는 나의 정욕과 완고함과 하나님 아닌 것으로 채움받고자하는 심리와 욕망이다. 그래서 나는 그 결과로 더러움과 부끄러움과 상실한 마음 속에 신음하는 때가 얼마나 많은가! 구원받았음에도 이렇게 절망적인 것은 왜인가? 자꾸 내가 얼마나 지독한 죄덩어리인줄 잊다보니 그런 것 같다. 하루 한 순간도 주님의 광채가 내 안에 비춰지지 않으면 나는 또 부패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고 싶으실 정도로!  하지만 이것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은 하나님의 죄인들을 향한 인격적 존중 때문이다. "그래 정말 네가 원하는게 그것이냐? 난 그게 얼마나 네게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지 알고 있다만 네가 정녕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그래 내가 막지 않을거야! 그래 해 봐!" 이것이 하나님의 반응인 것이다. 당장 번개를 내려 없앨 존재를 향해 이런 배려까지 하시다니! 하나님의 이런 철저한 존중을 받아서 정말 자기 마음대로 해 본 사람은 복음의 반전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변화:하나님의 내버려 두심이 나타날 수 있을 정도의 나의 본질을 사실 그대로 직시하자. 그리고 이런 나에 대한 복음의 반전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묵상하자. 마치 활이 깊게 굽으면 굽을 수록 화살이 멀리 나가는 것처럼. 이 롤라코스팅 같은 양극성 체험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다.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은 성령의 조명으로 깊이 그 바닥까지 인식해 보고 복음의 반전력으로 내가 얼마나 높이 올려질 수 있는지 믿음으로 맛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포인트:믿음의 양극성 체험

Posted by 고직한

로마서 1:18-23

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도전:복음의 파워는 내 실존의 비극과 그 참상을 아주 리얼하게 인식하는데서 경험된다.

 

상황:사실 내가 성경을 믿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곳의 리얼리즘이다. 바로 내가 예수를 믿든 안믿든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은 신적 존재의 진노를 내가 받아 마땅하다는 무시무시한 지적이다. 나는 그 다른 존재를 알만한 것을 갖고 있으나 나는 그것에 걸맞는 태도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살았던 것이다. 뭔가 내 안에 '지식'이 있고 '반지식적 태도와 결과'가 공존한다.  이 공존하는 모순을 나는 어려서부터 느껴왔고 이 것을 처음 제대로 나에게 가르쳐준 것은 오직 성경 뿐이다. 나의 모순과 혼란, 그것은 너무도 심각하고 끔찍하다. 하나님의 흔적이 내게 핑계하지 못하게 존재한다.그러나 나는 그 흔적을 가능한 한 지우며 또는 덮어버리며 살고자 하는 것이다. 내 안에 죄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나 자신이 온통 죄덩어리인 셈이다. 그래서 진노받아 마땅하다. 아, 얼마나 두렵고 떨릴 상태에 내가 있는 것인지!

 

변화:주님, 제가 하나님의 진노 받기에 얼마나 합당한 존재인지 더 리얼하게 깨닫게 하소서! 주님, 제가 겪었다하고 하는 고통과 상처는 제가 받아야할 하나님의 진노에 비추어보면 너무도 작은 티끌이었습니다. 당신께서는 진노 중에도 제게 엄청난 긍휼을 베푸셨던 것입니다.

 

포인트:나야말로 하나님의 진노받아 마땅한 자!

Posted by 고직한

로마서 1:8-17

8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도전:바울의 로마인을 향한 소망은 복음을 나눔으로써 그들을 견고케하고, 안위함을 얻게하고, 열매를 맺게 하려하는 것.

 

상황: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의 교회를 위해 일종의 '복음학교'를 개설한 것과 같다. 단순한 사영리적 복음 정도가 아니라 로마서적 복음의 컨텐츠들이 탄탄하게 로마의 교회가 이해하고 그 위에 서게 될 때 그들은 견고케 되고, 안위함을 얻으며 열매를 맺게되라라 봤던 것이다. 이 점은 너무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바울이 원하는 바 로마교인들의 풍성한 삶은 오직 복음을 제대로 알고 복음 위에 설 때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선 나 자신과 내가 섬기고자하는 '나의 로마교회 교인들'에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 복음의 파운데이션이 그다지 깊지 못했던 것 같다. 복음은 처음 그리스도인 될 때에나 필요한 입문코스 정도로만 보았던 것이다. 복음이 기초이고 동력이고 피와 살인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로마서를 접하자.

 

변화:이번 로마서와 동행하는 나의 인워드 저니를 통해  로마서적 복음의 새로운, 깊은 발견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포인트:나의 전 존재와 모든 행위는 로마서적 복음에 깊이 뿌리를 박고 있는가?

Posted by 고직한

로마서 1:1-7

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도전:무엇이 로마의 이방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것(belong to Jesus Christ)이 되게 하였을까?

     

상황:첫째, 바울처럼 예수그리스도의 LORDSHIP을 확실히 인정하고 SERVANTHOOD을 확실히 갖고 있는 사람은 당대의

       최고 시민으로 자타가 공인한 로마인들 가운데 예수에게 속한 사람을 낳았다. 둘째, 복음이 있었기 때문이다.셋째, 

       믿어 순종하게 하는 은혜와 사도의 직분의 실천. 즉 SPIRITWARE로서 LORDSHIP인정과 SERVANTHOOD, 

       SOFTWARE로서의 복음, HUMANWARE로서 사도직분의 사명을 담당하는 실천적 삶이 필요했다.

       나는 전도자로서 어떠한가? 바울과 같이 '콧대 높은 로마인들' 가운데 회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을 하고

       있나? MENTTORING KOREA를 하면서 전문인들과 지식인들 가운데 믿는 사람들에게만 관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청년멘티와 대학생 멘티를 대상으로 할 때 불신자들을 향한 구령의 마음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이 있는것인가? 그러기

       위해 바울의 3대 요소 중 나에게 가장 요청되는 것은 무엇인가?

 

변화: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섬기고 있는 MENTORING KOREA 운동이 지성사회복음화라는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

      믿는 자들의 성장과 성숙 및 연대, 그리고 반드시 불신자들의 전도와 회심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물론 종교 편향적인 시비를 일으키지 않게끔 자연스럽고 인격적이고 관계중심적인 전도가 일어나게 해야 한다.

 

포인트:콧대높은 로마인들의 체인지 매이커의 3대요소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4:1-12

1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9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도전:모세는 한 마디로 그의 인생을 말하면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

 

상황: 약2:23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이라고 인생을 한 마디로 축약하여 말한다.(약2: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cf. 사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그리고 다윗은 행13:22에 의하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말한다.(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그런가하면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라고 불리웠다. 아브라함,다윗과 모세  세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과의 독보적인 관계이었다.  아브라함과 같은 하나님의 친구는 다윗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거기에 합한 자이고 모세처럼 하나님과 대면하는 자이다. 바로 내가 가장 원하는 모습이다. 이런 관계는 오직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국한 된 것인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요15:15에서 예수님의 친구라 하셨다(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 렘3:15에 의하면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주신다 했다. (렘3:15 내가 또 내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그리고 히4:16에 의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자이다.즉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는 자이다.(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즉 나도 하나님의 벗이 될 수 있고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대면하여 아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가장 큰 전제조건을 성취한다면 말이다. 즉 신명기적 언약을 내가 얼마나 준수하느냐이다. 이런 점에서 나는 너무 멀었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율례와 말씀을 내 마음에 더 많이 깊이 담는 것이다. 더 깊은 성경통독을 하고 더 오래 말씀을 묵상과 암송하는 것이다. 내가 말씀 속에 푹 잠김이 선행되어야 하고 성령의 기름부으심 속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과 대면하기 위하여 나는 하나님 앞으로 믿음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과 가까히 자주, 더 오래 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아브라함, 다윗,모세와 같이 되길 꿈 꿀 수 있겠는가? 나의 시간의 절 반이라도 기꺼히 시간을 내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나누고 하나님의 상에서  하나님 말씀 먹고 하나님의 친구로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알고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도록 순종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

 

변화:하나님, 제게 아브라함,다윗,모세가 누렸던 당신과의 독보적인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열려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 관계에 내포된 내용들을 제가 조금씩 맛보도록 제가 제 시간의 절반을 목표로 당신 앞에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포인트:하나님과의 독보적 관계를 탐하라!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