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20-29

20갓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갓을 광대하게 하시는 이에게 찬송을 부를지어다 갓이 암사자 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21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입법자의 분깃으로 준비된 것이로다 그가 백성의 수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 22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23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풍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할지로다 24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25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26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도전:아셀의 태도: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아셀은 형제들 중에 더 복을 많이 받는 자가 될 것인데 그 더 큰 축복이 다른 형제들에게 시기나 분노를 일으키지

       않고 형제들에게 기쁨이 된다.이것은 아셀의 태도와 직결될 것이다. 미성숙할 때 요셉의 축복은 형제들에게 시기와

       살기를 일으켰다. 그러나 아셀은 기쁨을 일으켰다.

 

상황:우리 한국교회와 사회의 질병은 분열의 병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질투와 시기심을 다루지 못함에 있다. 이런 곳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셀의 복과 아셀의 태도이다. 누군가가 축복을 얻으면 그것을 축하해주는 것. 경쟁자에게

       도 기쁨이 되는 것.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축복에 대한 공공성이 중요하다. 오늘날 대형교회와 대기업이 받는

       축복이 크다면 ,그들의 복에 대한 공공성의 사고와 자세가 그들에게 있다면, 아마 양극화의 문제는 엄청나게 축소될

       것이다. 아셀의 축복관리가 요청된다. 아셀의 축복관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알아야 한다. 그 축복은 자기만 누리라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도 기쁨을 주는 것이 되라는 것이다. 워렌버핏

       과 같은 재벌들이 많은 사회라면 그 사회가 어떤 사회가 될지 생각해 보자. 축복의 공공성, 이것을 축복받은 자가 갖

       고 그 의미대로 한다면 그것은 정말 축복된 자유복지사회가 되는 것이고 축복을 받는 자는 그런 생각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끔찍하게 공산주의화와 사회주의화 되는 것이다.  

 

변화: 하나님, 제게 주시는 모든 복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고 기쁨이 되게 하소서. 먼저 제게 주어진 작은 복들을

        공공성의 관점에서 나눔으로써 주변에 기쁨을 흘러가게 하길 원하나이다.

 

포인트:축복의 공공성과 축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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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12-19

12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13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14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15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16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17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18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19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도전:베냐민의 축복(12절: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속에 들어가자!

 

상황:여호와의 사랑을 입는 자가 되는 것, 정말 놀랍다! 우선 하나님 곁에 있게된다.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마치 연인처럼 하나님과의 인티머시가 주어진다. 둘째,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고 안전히 사는 복을 누린다.과연 누가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빼내겠고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공격하겠으며 비웃을 수 있겠는가? 그야 말로 그런 자야 말로 실세 중의 실세가 아닌가? 설령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려고 하고 잡아 삼키려 하나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마귀도 그럴 순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곁에 있는 것이 최고이다. 셋째,하나님 어깨 사이에 있게된다 . 마치 아버지의 어깨 사이에서 노는 아이들처럼 노는 것이 가능해진다. 목마 태우시는 하나님! 이 때 아이의 흥분과 기쁨은 얼마나 클까?

PLEASURE!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이 쾌락을 아는 아이는 다른 놀이기구나 게임기구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숨결과 손길을 느끼면서 어깨 위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의 환호. 아이들이 게임방을 찾을 이유가 없어진다.  베냐민의 축복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하나님과의 인티머시(I),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전(호위)(S),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쾌락(P)이다.  바로 내가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이것들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그리고 가면갈수록 더 깊어지게 향유할 수 있을까? 하나님 곁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자신의 어깨 위에 두시려는 것을 거부해선 안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야 한다.

 

포인트: 목마태우시는 하나님!

           영원한 ISP(INTIMACY,SECURITY,PLEASURE)를 향유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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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1-11

1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6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7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8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9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10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11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도전:하나님의 오른 손은 능력의 손이다. 그 오른 손에선 모세와 이스라엘을 바꾼 '번쩍이는 불'이 발한다. 그 불을 만난 자와 불을 만난 백성은 타오르지 않을 수 없다! 

 

상황: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는 불타는 가시떨기 나무를 통해  모세를 부르셨고 또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다. 하나님의 오른 손의 번쩍이 는 불이 가장 가시적으로 강렬하게 나타나신 곳이다. 세일은 에서 때부터 이스라엘의 원수였지만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 에돔 등을 침범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다(민 20:14-21; 신 2:2-7). 그러나 사사 시대에 승리의 은혜로 도취된 드보라는 이스라엘의 과거 역사에서 하나님의 능력있는 역사를 노래하면서 “주께서 세일에서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라고 표현했다(삿 5:4). 짐작컨대 하나님의 오른 손의 번쩍이는 불이 엄청난 폭우를 가져오고 그 중에 번쩍이는 번개를 일으켰다.  바란광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과한 광야 중 가장 넓은 광야로, 모세가 언급했던 크고 두려운 광야가 이곳이라고 추정된다(신 1:19). 출애굽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시내 광야를 떠나 3일 후 도착해 장막을 쳤던 곳으로 생각되는 곳이다.(민 10:12, 33; 12:16).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어도 바란 산은 여기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관련하여 시적으로 표현된 산이다(합3:3-4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하나님의 오른 손의 번쩍이는 불은 모세의 태도와 삶을 바꾸었고 무지몽매하고 툭하면 반역하였던 출애굽 이스라엘백성들을 그나마 움직이게 하였다. 나는 하늘의 번개와 우뢰를 연상하면서라도 하나님의 '번쩍이는 불'을 늘 마음 속에 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불의 존재가 나와 나의 소중한 자들과 나의 사역 대상과 우리 민족 및 세계의 종족들가운데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변화:하나님, 당신의 오른 손, 그 능력의 손을 제가 알게 하소서. 그리고 능력의 장중에서 발하는 번쩍이는 불을 느끼게 하소서! 저는 두렵고 떨 수 밖에 없겠나이다. 무서워 숨을 곳을 찾겠지요. 주님, 그 불로 제 죄악을 태우소서! 주님, 그 불로 제 식은 마음에 불을 붙이소서! 제 삶을 온전히 타오르게 하소서! 지성사회복음화를 위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타오르게하소서!

 

포인트:하나님 오른 손의 번쩍이는 불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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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45-52

45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도전: 하나님의 비전과 사명이 이루어짐에 있어 나는 한 부분을 감당하는 것에 불과하다.

 

상황: 모세는 가나안 정복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여 왔으나 이제 그 땅을 바라보고 문턱에서 하나님께로 가야한다. 모세가 그저 병들어 쇠약하여 명이 다해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신 것이다. 명분은 모세의 과거의 범죄 때문. 그러나 이것만 유일한 이유였을까?  하나님 편에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미션이 성취되게 하시기 위해 모세가 할 일과 여호수아가 할 일 등을 계획해 놓으신 것이다. 나의 멘토 옥한흠목사님께서 평생 제자훈련 목회를 위해서 전심으로 애를 쓰셨다. 그러나 비교적 더 사실 수 있으신 때에 하나님께서는 데려 가셨다. 아직 한국교회가 제자훈련 목회로 변화된 것도 아닌데. 이제 약간의 기초만 놓으시고 그 가능성을 보이신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데려 가셨다. 제자훈련은 옥한흠목사님의 고안품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비전이고  사명이다. 이 일의 성취와 완성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한 때 옥한흠목사님을 기름부어 쓰신 것이다. 이제 그 일은 그가 훈련시키신 또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예비해놓으신 아직은 익명의 어떤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대학생 시절부터 당시 IVF의 비전이었던 '지성사회복음화'의 비전을 붙잡아 왔고 나름대로 지금까지 그 비전의 성취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일중독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지성사회복음화란 곧 온 캠퍼스 선교이든 오프 캠퍼스 선교이든 대학생들을 복음화 하는 것이다. 이 일이 1차적 사역이라면 이제 2차적 사역은 20,30의 젊은이 복음화이다. 그리고 반드시 이 사역은 그 다음의 3차 사역과 연계되어야 한다. 3차 사역이란 지성인들과 전문인들의 변화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MENTORING KOREA 운동을 해오고 있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한다. 그것이 지성사회복음화의 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 점에 있어 나는 다시 겸손해야함을 느낀다. 지성사회복음화는 하나님의 비전이고 하나님의 미션이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셔서 아주 조그마한 역할을 일시적으로 맡기신 것이다. 과거와 현재에 있어 그 일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내가 눈이 열려야 하고 내가 어디까지 가면 하나님께서 "이젠 그만"이라고 하실 때가 있음을 염두하며 그 다음 주자들을 일으켜야 한다. 그리고 이 일에 있어 깔끔하고 깨끗한말년을 준비해야 한다.  오늘날 수많은 한국 교계지도자들의 노년과 말년이 추해지는 것을 결코 따라서는 안된다!

 

변화:하나님, 제 안에 지성사회복음화를 향한 나의 열정이 아직 큰 것을 제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이디어, 전략과 기회와 사람들과 인맥들, 이 모든 것들을 녹여내서 지성사회복음화의 새장을 열고 미완의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주님, 제게 일정한 몫이 있고 제 역할이 있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제가 하나님의 생각보다 오버하지 말게 하소서. 그러나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서 강렬히 원하시는데 스스로 접지 않게 해주십시오. 마지막 스퍼트까지 최선을 다하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퇴장할 때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깔끔한 퇴장을 예상하며 준비케 하소서. 그리고 그 퇴장을 생각하며 다른 주자들을 최대한 발굴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케 하소서!

 

포인트:"이젠, 그만!"하실 때를 준비하라!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2:20-44

20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2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26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28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29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30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31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32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34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35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36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7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43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44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도전:살리기도 하시지만 죽이기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지만 상하게도 하시는 하나님!

 

상황:얼마나 오랫동안 나는 하나님은 병을 치료해주시는 하나님으로만 생각해 왔던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상하게도 하시는 분이시다. 그런가하면 항상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비록 당신의 자녀라 할지라도. 작년에 두번에 걸쳐 일어난 나의 지인들의 아들들의 자살, 한창 귀하게 상담사역에 쓰임 받던 YWAM뉴질랜드 선교사와 OMF선교사의 자살. 나는 그들이 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들의 죽음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냥 늙어 죽는 것과 병들어 죽게되는 것과 심지어 자살하여 죽게되는 것도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일어나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당연히 왜?라는 질문이 생기지만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과연 유한자인 우리가 얼마나 헤아릴 수 있으랴? 다만 드러난 것만큼만 알 뿐이다. 지난 번에도 적었듯이 나와 나의 가족의 질병은 조상 죄, 또한 나의 죄와 무관치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공의의 손길에 의해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나와 나의 가족을 성화시키기 위해 또는 나도 모를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 우리 가족을 치신 것이다.  하림이가 드뎌 6주를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했다. 아직 완치라 할 수는 없다. 어쩌면 재발의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젠 퇴원하는 것이 여러모로 낫겠다 싶어 의사랑 의논해서 퇴원을 결정한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명심할 일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최선을 다해 지키고 날마다 부정과 죄를 보혈과 성령으로씻고 전적으로 하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다.

 

변화: 다시 가족 예배를 회복하자. 그리고 하나님 말씀이 우리 가족 안에 살아 역사하게 하자. 적어도 내 편에서 우리 가족들 편에서 하나님께서 상하게 하실 이유가 없게끔 하자. (하나님의 더 깊은 생각 속에서 어떤 질병을 허락하신다면 그것도 믿음과 감사로 받아들여야겠지만!)

 

포인트:하나님께서 매를 드실 필요가 없게 하라!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2:1-19

1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2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3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4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5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6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7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8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13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15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도전:삐뚤어진 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전수해질 수 있는 성숙한 아비 세대의 존재와 역할이다.

 

상황:모세가 생애 말년 최후에 지어 삐뚤어진 다음 세대를 위해 지어 보급하도록 명령받은 노래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아비세대가 경험한 하나님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다. 물론 그 자녀 세대는 이미 다른 신을 좇게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나고야 말 것을 알게될테지만(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하고자 할 때 대상에 대한 이런 리얼리스틱한 이해는 너무 중요하다. 마치 엉터리같은 미션스쿨의 한심한 채플에 들어와 앉아 있는 학생들의 무관심과 적대적 분위기를 생각해 보면 된다. 하긴 일반 대학에서는 강제로 끌어다가 앉힐 수 있는 채플조차 없다.  내가 이런 젊은이들과 공감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옥토와 같은 청년들로 생각해서는 대착각이다. 그러므로 많은 기도와 치열한 창의적 접근과 애정과 열정이 절실히 요청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비 세대는 자녀 세대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행적과 심정을 그대로 전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나는 이런 아비 세대를 갖지못한 세대이다. 나는 영적으로 1세대이다. 나의 아버지는 사실상 나에겐 부재의 아버지이셨고 돌아가시기 전엔 나에 의해서 예수님을 믿게 되셨다. 따라서 나에겐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 아버지를 제대로 전수해질 수 있는 아버지가 안 계신 셈이다. 1 세대, 개척 세대의 장점도 있겠으나 아쉬움과 결핍이 많은 세대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일까? 나의 뿌리없음과 윗권위에 대한 존중감의 결여나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와 같은 나의 내면을 본다. 그러면서 난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부르심을 받았으니 큰 모순을 느낀다. 지금까지 나의 35년 젊은이사역의 핵심적 문제는 바로 여기서 기인한다. 정작 영적 아비가 없이 자라면서 후배와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선배와 아비가 되어야하는 사명감이 앞서고 있는 것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신세타령만 하고 있어야 하나? 아브라함이나 모세는 어쩌면 나와 같은 개척 세대, 1세대의 전형이다. 그들은 나와 똑같은 아비 세대 부재의 어려움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했는가?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경험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기억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했었다. 그리고 그 스토리를, 간증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을 하였다. 첫 세대를 특별히 다루시고 만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내 인생에 있었다. 야생마를 길들이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손길이 내게 있으셨다. 나는 나의 하나님 체험을 나의 자녀들과 내가 섬길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고자 꾸준히 그리고 창의적으로 소통의 노력을 치열하게 기울여야 할 것이다.

 

변화:하영이와 하림이에게 나를 만나주시고 이끌어오신 하나님 스토리를 감동과 공감있게 나누기 위해 좀 더 살깊은 속마음 나누기를 해야한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 하고자 하는 체인지매이커플랫폼의 청년멘티들을 향한 멘토링을 아비세대의 마음으로 감당하자.

 

포인트:삐뚤어진 세대의 가장 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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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14-30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죽을 기한이 가까웠으니 여호수아를 불러서 함께 회막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에게 명령을 내리리라 모세와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회막에 서니 15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장막에 나타나시고 구름 기둥은 장막 문 위에 머물러 있더라 16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 17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내림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냐 할 것이라 18또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따르는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 때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 19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0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21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22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23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 24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25모세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6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7내가 너희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아나니 오늘 내가 살아서 너희와 함께 있어도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내가 죽은 후의 일이랴 28너희 지파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내 앞에 모으라 내가 이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그들에게 하늘과 땅을 증거로 삼으리라 29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30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

 

도전:죽을 기한이 가까운 모세의 할 일:후계자 여호수아를 공식적인 지도자로 세우는 일, 그 지도자에게 아주 리얼리스틱하게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배반할 것을 예언하여 대비케 하고, 노래를 지어 그 후대에 증거가 되게 함.

 

상황:모세에게도 죽을 기한이 가까와왔듯이 내게도 죽을 기한을 고려해야하고 대비해야할 나이가 되었다. 58세의 나이니 100년 수명을 말하는 이 때에 어울리지 않는 생각이라 말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부름받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놓고 보면 70세를 정년으로 보면 이제 12년 정도 남은 셈이다. 물론 그 후로도 내가 건강하다면 후배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도움만 준다는 전제 하에 끝까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을 어떤 형태든지 계속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덤이다. 그러므로 지금, 덤을 고려하여 생각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 그렇다면 나의 남은 12년, 어쩌면 나의 경험과 경륜과 인맥이 가장 최고봉에 도달해가고 있는 때가 아닌가? 나에게 있어 다음 세대를 위한 리더쉽을 세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내가 다음 세대가 잊지 않고 부를 노래를 짓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변화:young2080+청뜰+생생플랫폼=청년한국을 위한 멘토링코리아. 자연스레 하나님께서 몰고 가시는 멘토링코리아를 정말 최선을 다해 깨끗한 마음으로 그리고 지혜롭게 섬기자. 그래서 성서한국,통일한국,선교한국을 위한 멘토링코리아운동을 하여 이 나라가 청년들이 소중히 여겨지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하게하는 청년한국과 청년 스피릿이 충만하게 하는 청년한국이 되게 하는 일을 위해 내 여생 불태우자!

 

포인트:인생 클라이맥스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1:1-13

1또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전하여 2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3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 4또한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5또한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넘기시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6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7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8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9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10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11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12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13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도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1절)

        --->하나님의 앞서 행하심을 보고 담대히 따라가라!

 

상황:여호와의 먼저 건너가심-->여호수아가 담대히 건넘-->이스라엘백성이 역시 믿음으로 건넘-->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앞에서 멸하심-->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그 땅을 차지-->그 땅 모든 사람들과 다음 세대까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준수하게 교육과 훈련-->하나님의 축복으로 가장 탁월한 민족이 되게 하심.

이것이 신명기적 가르침의 순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호와의 먼저 건너가심'이다. 오늘날 내 삶과 사역에 있어 여호와께서 나를 따라오도록 기대와 명령을 하시고 나보다 먼저 건너가시는 곳은 어디이며 무엇을 위한 것일까? 내가 대학 졸업 후 35년 간 해온 사역들과 근래 최소 6-7년 간 하나님께서 나를 이끌어가고 계신 것들이 잘 매칭되어 가고 있는 방향은 7 마운틴즈에서의 멘토링을 통한 인물 발굴과 교육과 배출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여호수아와 같은 마음으로 7마운틴즈를 밟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 먼저 이 마운틴들을 밟으시고 그 곳들에서 하나님을 거역하는거민들을 쫓아내시고 그곳들에 새백성들의 새문화를 심고자 하신다. 이 점에 있어 나는 하나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의지를 하나님 말씀과 원리에 입각하여 확신할 수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먼저 가심을 보고 느끼는 하나님에 대한 민감함이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순간순간의 담대함을 갖고 있는가? 그 목적이 나의 사적 이익과 육신적 만족을 위한 토대와 문화 건설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킹듬비전과 킹듬밸류를 실현,실천하기 위한 목적인가?

 

변화:하나님, 7마운틴즈에서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제가 아나이다. 그리고 제게 요구하시는 것도 제가 아나이다. 담대하게 하소서. 그리고 저를 항상 깨끗하게 하소서. 제 안에 쓰레기가 너무 많고 속물적인 생각과 욕심들이 아직도 너무 많나이다. 주의 말씀과 주의 영으로 그런 것들을 완전히 뒤집어 엎고 뽑아내주시고 내적으로 골수 깊이 오장육부와 뇌에까지 당신의 말씀으로 코드화되게 하소서!

 

포인트: 7마운틴즈로 먼저 건너시는 하나님을 쫓아 가라!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0:11-20

11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도전: 11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명령은 하늘  멀리 있거나 바다 밖 멀리 있어 행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그 말씀은 내게 매우 가까이 있다.

상황:복과 화를 좌우하고 생사를 좌우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내게 매우 가까이 있다. 특별히 신약적 관점에서 본다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안에 성령이 거하시면 그 성령께서는 내 심령에 하나님의 법을 새기신다.하나님께서 새 마음과 새 영을 부어주심으로써 심비에 새겨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두게 된다. (겔 36:26-27). 물론 내가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묵상하고 새겨두는 일이 있어야 한다. 문제는 이것이다. 그토록 가까이 있는 말씀을 나는 얼마나 먹으며 내면화하고 육화시키느냐이다. 즉 내가 얼마나 말씀에 쩔어 있느냐이다!

 

변화:좀 더 많은 시간을, 좀 더 자주 통독과 EQT와 귀납적성경연구로 보내도록 하자. 이른바 말씀 속에 푸욱 침잠해 있는  날들을 빈번히 가져야 한다.말씀에 내가 완전 쩔어야 한다!  그래야 나도 살고 나의 가족도 살리고 남도 살리고 세상도 살린다!

 

포인트:말씀에 쩔어야 살고, 살린다!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0:1-10

1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2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4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네 조상들이 차지한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네게 다시 그것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네게 선을 행하사 너를 네 조상들보다 더 번성하게 하실 것이며 6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7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적군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를 내리게 하시리니 8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9-10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도전: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제공하시는 하나님

 

상황:복과 저주의 하나님은 사실상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의 모습이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공의의 하나님은 우리가 그 공의를 떠날 때 저주를 발하신다. 어제 QT에서 나누었듯이 하나님의 저주가 없는 세상은 오히려 더욱 지옥과 같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 정말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기준에 따라 불법을 행하는 하나님의 백성에겐 저주스러운 일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지만 거기서 영원히 저주 속에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이키기만 하면 얼마든지 복의 하나님을 경험케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즉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부활전, 회복전, 소생전의 기회가 있는 인생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의 저주에서 하나님의 복으로 옮겨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

 

변화:나와 나의 가정의 삶 속에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이 있지만 하나님의 저주스러운 것들도 있다. 물론 그 저주스러움도 사실상 감사할 일이긴 하지만. 그러나 이제 그 저주스러움의 모습이 결코 변개될 수 없는 운명이 아닌 것이다. 나와 나의 가족이 보다 더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보다 더 잘 알고 사랑하고 따르게되면, 이 점에 있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면 얼마든지 그 저주스러움은 다 사라지고 복 위에 복을 더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풍성하게 맛보게 될 것이다.

 이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결코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포인트:패자부활전의 기회를 놓치지말라!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