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정감(정직과 감사)운동/감사노트'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12.10.21 결혼 주례
  2. 2012.10.21 드럼잉글리쉬
  3. 2012.10.19 타이밍이란 이런 것인가?
  4. 2012.10.18 할머니와의 스킨쉽
  5. 2012.10.17 바보야! 역시 사람이야!
  6. 2012.10.16 김경수목사님
  7. 2012.10.15 선교한국
  8. 2012.10.15 넷칼
  9. 2012.10.11 선탱하고 싶당!
  10. 2012.10.11 성수수요일!

얼마 있으면 결혼주례할 예비신랑신부를 만났다. 함께 결혼예배 순서를 의논했고 T-JTA성격검사와 관련해 얘기하였다. 젊고 유망한 카플을 보니 그 젊음이, 그 사랑이 부러웠다. 두 사람을 보며 항상 해맑은 청년들이란 인상을 가져왔는데, 오늘도 그런 인상을 갖고 헤어졌다. 그런 형제자매들의 결혼 주례를 하는 것은 내게도 힘이 솟고 신이 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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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하림이가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 이젠 교회에서 드러머로 정기적으로 섬기는 일도 가능해졌고 인컴소스를 만들기 위해 '드럼잉글리쉬'를 다시 가르치는 일도 가능해졌다. 아이들에게 드럼과 타악기를 가르치면서 영어 챈트나 노래를 가르치는 일을 했을 때 반응이 무척 좋았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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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역시 사람이야!  (0) 2012.10.17
Posted by 고직한

 이상하다. 나도 최근에 그 사람을 보고 싶었고 뭔가 같이 하고 싶었는데, 그 사람에게서 일단은 자기 필요 때문에 도움 요청이 왔다. 무척 반가웠다. 오랫 동안 서로 연락없이 지내다가 근래에 갑자기 그가 떠올랐고 내가 연락하고 싶었는데 연락이 온 것이다.  기쁜 마음으로 돕고 싶었다. 감사하기도 했다. 타이밍이란 이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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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목사님  (0) 2012.10.16
Posted by 고직한

83세의 노모님께서 고관절 수술하셨다가 이제는 재활이 성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너무도 감사하다. 이제는 간병인의 도움도 없이 그리고 지팡이도 필요없이 어머님께서 병원의 복도를 잘 걸으신다. 앞으로 계속 대소변을 도와드려야 하나 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으셨었는데--  그러면서 내가 손잡고 얼굴을 맞대고 스킨쉽하며 기도해드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시는 표정 속에 나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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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목사님  (0) 2012.10.16
선교한국  (0) 2012.10.15
Posted by 고직한

깨끗한 마음 속에서 꿈을 갖고 평소에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실행하고 순수와 열정으로 사람들과 가능하면 깊이 사귀면서 신뢰와 협력의 기초를 굳건히 쌓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다. 어제 그렇게하다가 만난  각기 다른 두 사람을 서로 만나  협력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엄청 큰 시너지가 나는 것을 느꼈다. 요즈음 여러가지 진행되는 소망스러운 일들의 기초에는 이런 의미의 좋은 사람들과의 연결이 있다. 이런 사람들로 인해 감사드린다. 클린톤의 대통령선거 구호"바보야! 문제는 경제라구!"로 클린톤은 재미를 보았었다. 그러나 나는 클린톤에게 "당신은 경제를 일시적으로 일으켰는지 몰라도 당신은 사람을 잘못 만나 인생이 망가졌잖소!". 고로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바보야! 역시 사람이야!" 내가 맺은 좋은 사람들, 하나하나 얼굴을 떠올려보면  정말 감사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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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김경수형제를 거의 7,8년만에 만났다. IVF의 옛 후배이고 내가 학원복음화협의회를 만들어 섬겼을 때 같이 섬겼던 동역자이다. 미국에 유학 가서 비영리단체의 매니지먼트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신학을 공부한 후 워싱톤에서 KOSTA를 섬기며 목회를 하고 있다. 이젠 두 자녀가 다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정말 감사한 것은 우리가 그 옛날 함께 꿈꾸던 다음 세대를 위한 마음과 한국교회를 향한 마음이 서로 여전하고 어떤 면에선 더욱 농익었다는 것을 확인한 점이었다. 그러면 언젠가 그 열매가 먹음직한 모습으로 나타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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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선교한국을 사랑하고 위해 기도하는 몇 사람이 모여서 양평 MK를 위한 국제학교 캠퍼스에서 거의 하루를 보냈다. 오랫만에 함께 솔직히 나누고 미래지향적인 대화를 나누니 다시 젊어지는 것을 느꼈다. 장기간에 걸쳐 나름 선교한국을 위해 뛴 사람들과 애정과 존경을 바탕으로 나눌 수 있음은 감사한 일이다. 무엇보다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인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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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탱하고 싶당!  (0) 2012.10.11
성수수요일!  (0) 2012.10.11
Posted by 고직한

넷칼(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의 125명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그 중 몇 분의 크리스찬들과 만남을 가졌다. 삼십대 중반에서 사십대의 나이에 이른바 미국 주류 사회에 진출하여 촉망받는 차기 리더들이다. 이들이 한 달에 한 번 숙박을 하며 주말을 같이 보내면서 교제하고 함께 배우고 토론하면서 영향력을 키우는 일과 섬기는 일을 강화해가고 있다고 한다. 우선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잠재력을 느끼게 되어 감사한다. 그리고 역시 크리스찬들은 뭔가 다른 점이 있다는 점을 다시 견하게 되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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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의 흔들의자 타기  (0) 2012.10.09
Posted by 고직한

지금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 아주 따시하다. 덥다는 느낌이 사라진 아침의 햇살, 너무 좋다. 내가 유럽에서 태어났다면 분명 옥상에 올라가 홀라당 옷 벗고 비치의자에 누워 선탱을 하고 있겠지? 근 30년 전 내가 시드니에서 공부할 때 그 많고 많은 비치들을 거닐며 누리던 그 햇살이다. 이 시간 50미터 지근거리의 모락산 꼭대기에서부터 쏟아지는 아침 햇살, 완전 신비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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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안경  (0) 2012.10.09
Posted by 고직한

매주 수요일은 나의 DAY OFF일이다. 아내도 뛰면 뛰는 만큼 돈을 더 벌겠지만 우리는 매주 수요일을 30년 넘게 쉬는 날로 지켜왔다. 물론 수련회나 나의 사역으로 인한 여행 때문에 불가피하게 수요일을 못 쉬는 경우도 없지 않으나 거의 매주 우리 부부는 함께 쉼을 가졌다. 젊은이 사역을 하는 나에게 결혼 전부터 우리를 멘토링해주시던 Daphne Roberts선교사님은 영적 사역을 하는 나에게 매주 하루를 철저히 쉬라고 당부하였다. 사실상 젊은이사역은 거의 밤 일이다.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나는 밤 11시 이전에 집에 들어간 적이 거의 없었다. 방과 후에 모임을 하게되는 대학생들이나 퇴근 후 만나야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역 가능한 때가 저녁과 밤이기 때문이다. 휴일은 매번 엠티니 수련회 등으로 보냈다. 이런 내 라이프스타일 상 매주 수요일 함께 아내와 쉬는 시간이 없었다면 아마 나는 지쳐 나가 떨어졌으리라. 내겐 성수주일도 중요하나 성수수요일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도 아주 귀한 수요일을 가져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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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