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정감(정직과 감사)운동/감사노트'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13.03.05 칠천인!
  2. 2013.01.29 큰 아들의 여자
  3. 2013.01.23 노래하는 송정미선교사
  4. 2013.01.21 나의 삼겹줄 동역자들!
  5. 2013.01.20 소중한 멘토들 50명
  6. 2013.01.19 WHO(WOUNDED HEALER'S OASIS) 사역
  7. 2013.01.17 레미제라블 속에서 본 정감운동
  8. 2013.01.15 나의 멘토, 홍목사님!
  9. 2013.01.14 아내의 꾸지람에 감사
  10. 2013.01.13 청년들을 위한 큰 형과 누나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칠천인!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세우셨고 보호하시며 숨겨 놓으셨다. 요즈음 사랑의교회 사태를 보면서 교회 안과 밖으로 이런 하나님의 살아있는 백성들이 적잖게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이들이 진정 하나님 나라를 위한 CHANGE MAKER이고 HISTORY MAKER이다!

Posted by 고직한

큰 아들 녀석이 드뎌 연애에 빠졌다. 얼마 전까지만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별로 협조하시는 것이 없으시다며 투덜거리고 징징대던 녀석에게 아주 좋은 자매가 나타났다. 외모께나 보던 녀석이 아주 예쁘다며 좋아한다. 그 마음의 중심은 더 좋다나? 착하고 배려심 많고---게다가 리더쉽까지 있는 자매라니!

뭣보다 믿음이 좋은 자매이고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인정과 칭찬이 크니 정말 감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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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이틀 전 경주에서 청년대학생들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였다. 말씀 마치고 내려오니 송정미사모가 와있어서 너무 반갑게 허그를 하였다. 이어서 벌어진 송정미컨서트, 아주 오랫만에 나는 송사모의 20여년 전 모습을 떠올리며 컨서트에 빠져들었다. 송사모는 탁월한 나가수급 이상의 가수였지만 선교사적 소명을 갖고 살아오고 살아가는 '노래하는 선교사'임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초지일관하게 소명따라 살아가고 갈수록 더 깊어지고 있는  송정미선교사로 인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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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어제 저녁 오랜 시간 동안 나를 포함하여 세 사람이 깊은 대화를 나누고 통렬하고 치열하게 기도하는 자리를 가졌다. 내가 이 분들과 친해지고 함께 '도원결의' 하듯이 시작한 것이 2006년 가을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관계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 속에서 아주 깊은 신뢰고나게와 동지의식을 허락해주셨다.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오히려 그 위기들은 우리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더 협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진실한 대화와 깊은 기도가 일어나게 하였고 우리 자신의 사적 이익이 아닌 공공의 정신 실현을 위해 일하게 하셨다. 내게 이런 삼겹줄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Posted by 고직한

멘토링코리아를 준비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 특별히 근래엔 멘토를 하기로 하신 분들 50여명을 세 번의 기회로 나눠 김우경변호사와 함께 교제와 오리엔테이션의모임을 갖고 있다. 어제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청년들을 위해 좋은 멘토들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다. 한 분 한 분의 인생과 삶의 궤적을 보며 공감과 존경의 마음을 품게 된다. 특별히 예수님의 

LORDSHIP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삶은 분명 다른 삶이다. 내가 이런 인생들을 발굴하고 연결시키고 섬기게 되어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이들로 인해 이번에 도움 받을 청년멘티200명을 생각하며 감사한다. 그리고 도움 받은 그 청년멘티들이 언젠가 자신의 차례가되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청년멘토가 될 것을 생각하니 감사한다.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멘토링의 역동적인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Posted by 고직한

WHO(WOUNDED HEALER'S OASIS) 사역의 가닥이 잡혀가서 감사한다. 우선 닐 앤더슨의 FREEDOM IN CHRIST를 함께 임상적 학습을 하게된 것이 감사하고 최교수가 참여키로 해서 감사한다. 또한 이 사역을 소개한 오교수와 함께 동역하게된 것도 감사한다. 나와 최와 오가 트리오가 되어서 이 사역에 기름부으심이 있게되면 좋겠다. 이런 방향으로 서서히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Posted by 고직한

영화관을 거의 안가고 집에서도 거의 영화를 안 보는 내가 어제 아내와 아들과 함께 레미제라블을 보았다. 잘 보았다는 강한 느낌을 갖고 왔다. 뮤지컬식의 영화로 장방장을 소개한 것도 와닿았지만 역시 빅토르 위고의 이야기 전개와 던지는 테마의 파워에 다시 놀랐고 공감하였다. 율법주의를 자멸케하고 은혜와 긍휼의 승리가 역사 속에서 실현되는 것을 보는 듯해서 좋았고 탐욕의 지배구조 속에 짓밟힌 정의를 향한 풀뿌리 시민의 항거 정신에 다시 공감이 느껴져 감사했다. 이른바 내가 하고 있는 정직과 감사의 운동, 정감운동을 이 영화 속에서 생생하게 보았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이 맞다면  하나님의 양대 속성, 공의와 사랑이 승리한다!  

Posted by 고직한

어제 홍목사님을 찾아 뵙고 아주 중요한 문제를 상의하였다. 그의 존경스러운 인테그리티와 분명한 가치판단과 윤리의식, 특별히 그의 목자로서의 태도가 무척 감명 깊었다. 그리고 말한만큼 행동하고 실천하는 그의 모습 또한 큰 신뢰가 갔다. 무엇보다 눈물로써 기도하는 그의 주님 사랑과 교회 사랑은 내 매마른 심령도 촉촉히 적셔 주었다. 내게 이런 멘토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 그가 1991년 8월 내가 아주 어려웠던 시절, 나를 지지해주고 전폭적으로 도와주었던 것들을 다시 떠올리며 감사드린다.

Posted by 고직한

어제도 말하고 나간 시간보다 아주 늦게 들어와서 아내의 마음을 아주 불편케 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아내가 출근하기 전 정성껏 차려준 아침 식사를 함께 해야하는데 누군가와 중대 전화를 한다고 30분 기다리게 했더니 아내가  드디어 거센 꾸지람을 내게 날렸다. 이따금 이런 꾸지람을 들어야 나는 뭐가 소중한 것인지를 비로서 알게된다. 가끔 꾸지람을 날리는 아내가 있어 고맙다!

Posted by 고직한

어제 오후 청뜰 운영이사회가 새롭게 구성되고 출발하였다. 얼마나 감사한지! 그 간 청년들에게 멘토링하기 위해서 이모저모로 관계맺고 모여온 각 분야의 전문인들이 이제 새로운 차원에서 약 30명 정도의 운영이사회를 구성하게된 것이다. 다음 세대를 걱정하며 뭔가 큰 형이나 누나, 삼촌과 이모가 되려는 좋은 분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하나님, 이 모임과 구성원들과 그들의 관계 및 사역 위에 기름부어주소서!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