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코리아를 준비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 특별히 근래엔 멘토를 하기로 하신 분들 50여명을 세 번의 기회로 나눠 김우경변호사와 함께 교제와 오리엔테이션의모임을 갖고 있다. 어제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청년들을 위해 좋은 멘토들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다. 한 분 한 분의 인생과 삶의 궤적을 보며 공감과 존경의 마음을 품게 된다. 특별히 예수님의 

LORDSHIP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삶은 분명 다른 삶이다. 내가 이런 인생들을 발굴하고 연결시키고 섬기게 되어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이들로 인해 이번에 도움 받을 청년멘티200명을 생각하며 감사한다. 그리고 도움 받은 그 청년멘티들이 언젠가 자신의 차례가되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청년멘토가 될 것을 생각하니 감사한다.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멘토링의 역동적인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