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녀석이 드뎌 연애에 빠졌다. 얼마 전까지만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별로 협조하시는 것이 없으시다며 투덜거리고 징징대던 녀석에게 아주 좋은 자매가 나타났다. 외모께나 보던 녀석이 아주 예쁘다며 좋아한다. 그 마음의 중심은 더 좋다나? 착하고 배려심 많고---게다가 리더쉽까지 있는 자매라니!

뭣보다 믿음이 좋은 자매이고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인정과 칭찬이 크니 정말 감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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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