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YOUNG2080 QTZINE):마21:33-46

 

도전:하나님나라를 너희는(대제사장들과 바래새인들)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43절)

 

상황: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지도자들은 어떤 삶을 사느냐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 것인가? 분명히 예수님은 저들이 불법을 행하고 참 열매를 맺지못한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긴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여기서 그들은 단지 잘못을 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포도원 주인의 상속자를 죽인 자들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에 비추어 우선 나를 살펴보고 또한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어떠할지? 무척 조심스러운 적용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열매로 판단하신다는 점이다. 나는 과연 하나님 나라의 열매맺는 백성인가? 두렵고 떨린다. 구원의 확신이 하나님나라를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다. 열매가 보장해준다. 나는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그리고 복음으로 생명을 낳아 열매를 맺고 있는 자인가? 나는 팔복에 자는 삶을 사는가? 십계명에 비추어 나는 범법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

이른바 의로운 일이라하여 하는 일도 그 내면의 동기를 살피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면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는 문제를 마치 나와는 무관한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분명하지만 구원받을만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열매를 맺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변화:나의 내면과 성품의 열매들과 구령의 열매들, 그리고 하나님나라를 위한 삶의 열매들을 냉철히  살펴보자. 좀 더 분발하자.

 

-->특별히 나의 부르심인 젊은이들에게 구령의 열매가 더 잘 맺히도록 힘쓰고 저들을 하나님나라를 위한 제자 삼는 일을 더 힘쓰자  이제 곧 시작할 FIC(FREEDOM IN CHRIST)사역에서 열매를 맺도록 힘쓰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