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마22:15-33(YOUNG2080 QTZINE)

 

도전: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는 자의 무지와 무능을 깨야 한다!

 

상황: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문제는 영적 무지와 무능의 문제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던진 질문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그 질문은 정당하게 답변이 되어야할 질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질문의 난해성 보다는 예수님을 말의 올무에 걸리게하고자 상의하여 나온 불순한 의도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의도를 직접 대놓고 문제삼지 않고 난해한 질문에 대해 그 누구도 문제 삼을 수 없는 명답을 내 놓으셨다. 그러시면서 지적하시는 것이 바로 그들의 성경에 대한 무지의 문제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성경에 임하는 자세에 불순한 의도가 있으면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서 눈이 멀어버릴 수 있음을 암시하시는 것이다. 성경은 잔지 수학이나 과학 서적이 아니다. 성경은 임하는 자의 의도성과 이해력 사이에 상관성이 일어나게 만드는 책이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능력이 담긴 책이다. 사두개인들처럼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에 대해 모르면 그들이 성경을 봐도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낸 교훈만 붙잡을 것이다.   나에겐 성경을 대할 때 이런 바리새적 사두개인적 문제점은 없는가? 과연 나는 성경에 진정한 구도자적 의도를 갖고 성경의 맥과 디테일을 연구하고 그 성경에 의해 내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가?  나는 과연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서영을 보는가? 아니면 차가운 지성주의 프레임 속에서 성경을 보는가? 성경을 대하는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HONEST QUESTION, 열린 세계관의 FRAME을 갖고 성경을 대해야 한다는 것.

 

변화: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의 능력도 역동적으로 체험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싶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못했다  

   성경 잘 안다                                    I 상한                                   II 상한

 

   성경을 잘 모른다                            III 상한                                   IV 상한

 

 I 상한--->기름부음이 있는 복음주의 (또는 NEO CHARISMATIC ?)      Cf. 에스라(스7;6,10) 형 인물,바울 형 인물

II 상한--->오늘날 많은 건조한 복음주의자들

III 상한--->오늘날의 많은 은사주의자들

IV 상한--->날라리 크리스찬들

 

 

-->무엇보다 BIBLE READING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도를 위해 많은 시간을 떼어 놓자. 외부 소통과 내부의 방해를 완전 차단하고 BIBLE READING과 기도에 전념하는 시간 확보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약속을 최소화하자. 그리고 집에서 가장 조용한 시간대를 확보하도록 하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