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나 가족 또는 공동체의 위기 속에서 정직과 감사의 스피릿이 충만한 사람들과 같이 의논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하고 있다. 게중에는 정직이 좀 더 강한 사람,더러는 감사가 더 강한 사람이 있다. 물론 두가지가 잘 조화로운 사람들도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소수의 사람듶이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함께 협력하여 길을 모색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양대 속성, 공의와 사랑에 따라 이른바 정감적(정직과 감사의 균형있는 통합)으로 이끄신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소중한 사람들을 허락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나는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나 자신이 엄청 회개하게되고 속죄의 기쁨으로 찬양하게 된다. 특별히 교회가 정감인들이 있어 인도되고 교회가 정감공동체가 된다면 아마 사회와 나라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나라가 될 것이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