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람이 큰 범죄한 것을  알게되었으면 어떻게해야 하나? 덮어야 하나? 아닌 것 같다. 폭로를 해야 하나? 역시 아닌 것 같다. 적접한 절차를 밟아서 그 사람에게 적절한 법치가 적용되도록 해야할 것이긴 한데,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그를 어찌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처음에 한 사람이, 그 다음엔 몇 사람이 범죄 사실을 말했는데 인정치 않고 범법사실을 왜곡은폐시키려 한다면 , 공개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정직과 감사의 차원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정직의 차원에서는 솔직히 말하여 하나님 앞에 회개케하는 일이다. 감사의 차원에선 그 회개가 진실한 것이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보인다면 용서와 용납하는 것이다. 물론 용서와 용납의 수위는 죄질의 정도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항상 그렇듯이 문제는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당것이냐이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