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알고 닮아가려는 자라면 반드시 그의 내면과 사고와 행동과 삶에 정직과 감사의 모습이 나올 것이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이 부정직과 거짓을 그대로 간직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이 비판과 불평과 원망의 사람으로 남아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했으므로 뭔가 누군가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사랑의교회의 몇 몇 지인들과 함께 시작한 정감운동은 무엇보다 나에게 정직지수와 감사지수가 올라가게 해주었다. 정말 감사할 뿐이다. 나의 성화의 바로메터는 바로 이것이다. 내가 얼마나 정직해졌는지와 내가 얼마나 작은 일에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하는지이다.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