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주 가량 입원 중인 둘째 아들 하림의 어제 아침 전화 목소리는 너무 좋았다. 무척 안정적인 것이 하림의 본 모습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젠 얼마 있어 퇴원하겠지! 하림이가 회복되어 뮤지션으로 체인지매이커로 살아가는 삶을 기대해 본다.

이젠 때가 되었으니 장가도 갈테니, 이왕 꿈꿔보는 것, 하림의 아내감도 같이 카풀로 섬기는 삶도 그려본다. 아직 임자는 없지만. 이런게 고통 중에 해보는 가시감사겠지! 그리고 예언적인 미리감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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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