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5:22-33

 

도전:서바나 선교를 위한 바울의 fund raising 전략의 핵심은 friend raising과 prayer raising이다.

 

상황:바울의 이방인 선교의 골은 서바나 선교이었다. 그러면서 바울은 가는 길에 예루살렘을 거처 로마로 간다. 로마에 가서 로마교회가 자신의 서바나 선교비전에 공감하고 파송해주길 바라면서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로마교회에 불후의 명저가 될 '로마서'라는 대서신을 보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나눠주고자 간다고 하였고, 그들과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누리고 기쁨을 나누고자  간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함께 기도하고 기도를 부탁한다. 그리고 마게도냐교회가 예루살렘교회를 돕는 것을 하나의 롤모델 케이스로 알려주었다. 이 때 자연스레 영적인 것들을 얻게된 자들이 이타적인 사랑으로 육적인 것들을 나누는 것의 필요성을 교육하였다. 나는 다시 한번 순수하고 진정한 성경적 코이노니아의 가치를 발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울의 삶과 사역의 동기는 누가봐도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30절)이었다.  

나와 같은 오랜 사역자들의 문제는 mission이 너무 앞서는 것이다. 코이노니아가 충분치 않으면서도 미션을 강조한다. 코이노니아 없는 미션은 일종의 비지네스이다. 미션을 위한 펀드레이징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물질을 기꺼히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므로 펀드레이징의 기초는 friend raising이다. 그리고 friend raising의 기본과 동력은 prayer raising이다.

 

변화:근래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여러 축복된 관계들을 맺으며  보다 더 순수한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을 깊이 나누는 것이 되어야 한다.

 

→: 안용운목사님처럼 핸드폰 문자로 좀 더 깊이 지인들과 삶과 사역을 코이노니아 차원에서 나누자.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