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수감사주일에 사랑의교회에서 감사나눔우체국을 론칭할 수 있었다. 감사컨텐츠TFT 구성되고 모여온지 1년 반만의 쾌거이다. 이 일에 정감운동의 지도교역자와 담당장로총무집사와 간사 등 정감운동 식구들의 희생적인 섬김과 기도가 없었으면 아마 론칭도 지금까지의 운영도 불가능했으리라.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분들로 인해 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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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단법인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섬기는 분들과 함께 청계광장에서 세팅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체험을 하기 위한 코스 답사를 해보았다.  예수님의 생신상을 한 번 잘 차려 드리고자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 일에 사탄의 방해가 엄청났다. 물론 준비하는 우리들의 부족함과 견고치 못함을  하나님께서 메꾸시고 다지시기 위해 그러신 것임을 느낀다. 이제 오늘 청계광장에서 있게될 예수님의 생신상이 예수님 사랑하시는 소외된 자들을 향해 펼쳐지는 작은 계기가 될것을 바라보며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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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돌아온 후 하영이와 하림이가 아주 기쁘게 섬길 수 있는 교회를 만나 아주 감사한다. 하림인 벌써 그 교회의 중요한 토요일밤HEALING SERVICE와 주중의 HARP & BOWL에서 드러머로서 봉사를 시작하였고, 청년부에도 재미있게 나가는 모습이다. 하영이도 주중의 HARP & BOWL에서 전자색스폰으로 섬기기 시작하였다. 우선 강력한 예배공동체 속에서 두 아이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으니 좋고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동료 집단을 갖게되어 참으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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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는 정말 바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이른 새벽 모임이 있어서 정말 힘들었다. 그러면서 거의 밤 늦게까지 밖에서 시간을 보내야했던 한 주, 최악의 한주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몸은 정말 바빴고 피곤은 극에 달했으나 감사할게 너무 많다. 가장 감사한 것은 역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깊은 소통의 시간이다. 그리고 내 유익을 위해서보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 시간을 보낼 때이다. 순수함과 깨끗함으로 다른 사람의 필요와 비전을 돕는 일은 내게 엄청 큰 행복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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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의 다중지능을 이해하는 것이 오늘날 무척 중요해졌다. .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논리-수학적 지능, 언어지능,공간지능, 인간친화지능,자기성찰지능,자연친화지능 8가지이다. 근래에 이 모든 지능을 활성화시켜주고 방향을 주는 영성지능이 조명을 받고있어 감사하다. 그런데 이 모든 지능이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자기성찰기능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크리스찬이 하는 자기성찰기능의 장은 QT이다. QT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성령의 지도를 받으며 하게되는 가장 탁월한 자기성찰의 시간이다. 이 점에 있어 35년 간 QT를 강조하고 QT목회와 QT운동을 해오고 있는 나로선 QT의 큰유익을 다중지능의 관점에서 새롭게 컨펌받게되어 아주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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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매이커플랫폼에 오는 청년 멘티 네명과 김휘중간사와 함께 한시간 남짓 PRAYER WALK 곧 기도산책을 하였다.아뜰리쉬에서 출발하여 계원예대의 뒷 뜰에서 성부 하나님을 묵상하기 시작하여 옛골 공원에서 성자 예수님 묵상하며 터널 위를 기도산책 하였다. 가파른 계단이 제법 길게 있어 그걸 예수님 묵상하며 걸어올라가니 웬지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고 골고다 언덕길 올라가시는 것이 떠올랐다. 그리고 숲 속에 들어가서성령 하나님을  묵상할 때 느껴지는 강력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 멀리 백운호수를 바라본 후 벤치에 둘러 앉아 함께 기도하였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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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있으면 결혼주례할 예비신랑신부를 만났다. 함께 결혼예배 순서를 의논했고 T-JTA성격검사와 관련해 얘기하였다. 젊고 유망한 카플을 보니 그 젊음이, 그 사랑이 부러웠다. 두 사람을 보며 항상 해맑은 청년들이란 인상을 가져왔는데, 오늘도 그런 인상을 갖고 헤어졌다. 그런 형제자매들의 결혼 주례를 하는 것은 내게도 힘이 솟고 신이 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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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가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 이젠 교회에서 드러머로 정기적으로 섬기는 일도 가능해졌고 인컴소스를 만들기 위해 '드럼잉글리쉬'를 다시 가르치는 일도 가능해졌다. 아이들에게 드럼과 타악기를 가르치면서 영어 챈트나 노래를 가르치는 일을 했을 때 반응이 무척 좋았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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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다. 나도 최근에 그 사람을 보고 싶었고 뭔가 같이 하고 싶었는데, 그 사람에게서 일단은 자기 필요 때문에 도움 요청이 왔다. 무척 반가웠다. 오랫 동안 서로 연락없이 지내다가 근래에 갑자기 그가 떠올랐고 내가 연락하고 싶었는데 연락이 온 것이다.  기쁜 마음으로 돕고 싶었다. 감사하기도 했다. 타이밍이란 이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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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의 노모님께서 고관절 수술하셨다가 이제는 재활이 성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너무도 감사하다. 이제는 간병인의 도움도 없이 그리고 지팡이도 필요없이 어머님께서 병원의 복도를 잘 걸으신다. 앞으로 계속 대소변을 도와드려야 하나 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으셨었는데--  그러면서 내가 손잡고 얼굴을 맞대고 스킨쉽하며 기도해드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시는 표정 속에 나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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