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중형제는 나와 20년이 넘게 동역을 해왔다. 그래서 종종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를 말하며 우린 서로의 비리를 꽉 잡고 있어 서로를 못 건드린다고 농담을 해오곤 했다. 오늘 중국 코스타를 섬기기 위해 상해로 떠나는 날에도 휘중이가 주는 크고 자잘한 도움들이 느껴진다. 어중이 떠중이 휘중이라며 약올리며 지금까지 함께 섬겨온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보다 더 잘 해주지 못하는 나의 무능력이 아쉬울 뿐이다. 우리의 농익은 관계가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셔서 30배,60배,백배의 열매를 맺게되길 기도한다. 고맙다, 휘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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