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5:21-27
도전:공의가 빠진 예배만능주의의 문제점
상황: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절기와 성회들과 여러 종류의 제사들과 찬양들을 돌아보지 않겠다 하신다. 오히려 열방의 왕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볼모로 끌려가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유는 공의와 정의가 빠졌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와 정의로운 삶을 다 원하신다. 그러나 예배자의 정의로운 삶이 빠진 예배를 역겨워 하신다. 물론 예배가 없이 정의로운 삶을 사는 것에도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다. 자기 의가 가득하고 자기 교만으로 가득한 자들을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복음주의 크리스찬들의 경우, 은사주의 크리스찬들은 더 그렇고, 예배를 무척 강조한다. 거의 예배만능주의라고나할까? 그러나 아무리 뜨거운 예배라 할지라도 예배인도자와 예배자에게 공의와 정의에 대한 각성과 분발이 일어나지 않고 예배를 인도하고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실 뿐 아니라 분노하신다. 이런 종교적인 예배와 성경적인 예배의 근본적 차이를 아는 것이 아주 필요하다.
변화:나의 영성과 예배는 공의와 정의를 진작시키는지 돌아 보자
-->큐티진에 매월 실는 QT CLINIC에 이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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