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7

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도전:무엇이 로마의 이방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것(belong to Jesus Christ)이 되게 하였을까?

     

상황:첫째, 바울처럼 예수그리스도의 LORDSHIP을 확실히 인정하고 SERVANTHOOD을 확실히 갖고 있는 사람은 당대의

       최고 시민으로 자타가 공인한 로마인들 가운데 예수에게 속한 사람을 낳았다. 둘째, 복음이 있었기 때문이다.셋째, 

       믿어 순종하게 하는 은혜와 사도의 직분의 실천. 즉 SPIRITWARE로서 LORDSHIP인정과 SERVANTHOOD, 

       SOFTWARE로서의 복음, HUMANWARE로서 사도직분의 사명을 담당하는 실천적 삶이 필요했다.

       나는 전도자로서 어떠한가? 바울과 같이 '콧대 높은 로마인들' 가운데 회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을 하고

       있나? MENTTORING KOREA를 하면서 전문인들과 지식인들 가운데 믿는 사람들에게만 관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청년멘티와 대학생 멘티를 대상으로 할 때 불신자들을 향한 구령의 마음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이 있는것인가? 그러기

       위해 바울의 3대 요소 중 나에게 가장 요청되는 것은 무엇인가?

 

변화: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섬기고 있는 MENTORING KOREA 운동이 지성사회복음화라는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

      믿는 자들의 성장과 성숙 및 연대, 그리고 반드시 불신자들의 전도와 회심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물론 종교 편향적인 시비를 일으키지 않게끔 자연스럽고 인격적이고 관계중심적인 전도가 일어나게 해야 한다.

 

포인트:콧대높은 로마인들의 체인지 매이커의 3대요소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4:1-12

1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9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도전:모세는 한 마디로 그의 인생을 말하면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

 

상황: 약2:23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이라고 인생을 한 마디로 축약하여 말한다.(약2: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cf. 사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그리고 다윗은 행13:22에 의하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말한다.(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그런가하면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라고 불리웠다. 아브라함,다윗과 모세  세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과의 독보적인 관계이었다.  아브라함과 같은 하나님의 친구는 다윗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거기에 합한 자이고 모세처럼 하나님과 대면하는 자이다. 바로 내가 가장 원하는 모습이다. 이런 관계는 오직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국한 된 것인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요15:15에서 예수님의 친구라 하셨다(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 렘3:15에 의하면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주신다 했다. (렘3:15 내가 또 내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그리고 히4:16에 의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자이다.즉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는 자이다.(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즉 나도 하나님의 벗이 될 수 있고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대면하여 아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가장 큰 전제조건을 성취한다면 말이다. 즉 신명기적 언약을 내가 얼마나 준수하느냐이다. 이런 점에서 나는 너무 멀었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율례와 말씀을 내 마음에 더 많이 깊이 담는 것이다. 더 깊은 성경통독을 하고 더 오래 말씀을 묵상과 암송하는 것이다. 내가 말씀 속에 푹 잠김이 선행되어야 하고 성령의 기름부으심 속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과 대면하기 위하여 나는 하나님 앞으로 믿음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과 가까히 자주, 더 오래 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아브라함, 다윗,모세와 같이 되길 꿈 꿀 수 있겠는가? 나의 시간의 절 반이라도 기꺼히 시간을 내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나누고 하나님의 상에서  하나님 말씀 먹고 하나님의 친구로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알고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도록 순종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

 

변화:하나님, 제게 아브라함,다윗,모세가 누렸던 당신과의 독보적인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열려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 관계에 내포된 내용들을 제가 조금씩 맛보도록 제가 제 시간의 절반을 목표로 당신 앞에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포인트:하나님과의 독보적 관계를 탐하라!

 

 

 

 

 

Posted by 고직한

Daphne Roberts 선교사님이 한 번은 큰 앨범을 보여주며 사진 속 인물들을 소개해주었다. 자신에게 한국말과 국악을 가르쳐준 고마운 선생님들을 놓고 말한다. "이것이 자기 국어선생이고, 저것은 가야금 선생이에요!"

'이 분'과 '저 분'이라고 말하는 어법을 잊었던 것이다. 그리곤 또 사진을 보며 말했다."이것은 예수님 믿고 저것은 예수님 안 믿어요! 기도해주세요". 듣고 있는 우리가 한 참 웃고나면 그 분은 종종 "한국말 존대말쓰기 정말 어려워요!"라고 말하곤 하였다.

그런가하면 우리 아이가 돌이었을 때 축하 카드를 보낸준 적이 있었다. 그 카드에 쓰인 말은 이랬다.

"첫 아들의 생신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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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나의 영적 대모, Daphne Roberts가 한국에서 선교사로 지내실 때 그는 정말 한국말을 열심히 배웠고 정말 잘 하셨다.

그럼에도 실수가 없지는 않았다.

그가 연희동 집근처 슈퍼에 가서 "남자, 있어요? 남자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미 슈퍼 아저씨는 그 분이 뭔가 잘못 말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무안하게는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물었다. "남자 좋아하세요?"

그러자 선교사님은 말하였다. "네, 아주 좋아 해요! 아주 맛있어어요!" 그래서 슈퍼아저씨는 또 물었다. "어떻게 드세요?" 선교사님왈,"네, 남자를 삶아 먹고 지져먹고 볶아도 먹어요!"

그리고는 그는 감자를 큰 비닐봉지에 가뜩 담아 사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감자를 씻으며 깨닫게 되었다. 감자를 남자로 말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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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알고 닮아가려는 자라면 반드시 그의 내면과 사고와 행동과 삶에 정직과 감사의 모습이 나올 것이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이 부정직과 거짓을 그대로 간직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이 비판과 불평과 원망의 사람으로 남아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했으므로 뭔가 누군가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사랑의교회의 몇 몇 지인들과 함께 시작한 정감운동은 무엇보다 나에게 정직지수와 감사지수가 올라가게 해주었다. 정말 감사할 뿐이다. 나의 성화의 바로메터는 바로 이것이다. 내가 얼마나 정직해졌는지와 내가 얼마나 작은 일에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하는지이다.

Posted by 고직한

하림이가 퇴원했다.얼마나 감사한지! 6주 동안 하림이도 병원에서 고생 많았다.

우리 또한 하림이가 잘 이겨내길 기도 많이 하였다. 하림이가 이젠 건강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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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3:20-29

20갓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갓을 광대하게 하시는 이에게 찬송을 부를지어다 갓이 암사자 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21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입법자의 분깃으로 준비된 것이로다 그가 백성의 수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 22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23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풍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할지로다 24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25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26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도전:아셀의 태도: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아셀은 형제들 중에 더 복을 많이 받는 자가 될 것인데 그 더 큰 축복이 다른 형제들에게 시기나 분노를 일으키지

       않고 형제들에게 기쁨이 된다.이것은 아셀의 태도와 직결될 것이다. 미성숙할 때 요셉의 축복은 형제들에게 시기와

       살기를 일으켰다. 그러나 아셀은 기쁨을 일으켰다.

 

상황:우리 한국교회와 사회의 질병은 분열의 병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질투와 시기심을 다루지 못함에 있다. 이런 곳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셀의 복과 아셀의 태도이다. 누군가가 축복을 얻으면 그것을 축하해주는 것. 경쟁자에게

       도 기쁨이 되는 것.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축복에 대한 공공성이 중요하다. 오늘날 대형교회와 대기업이 받는

       축복이 크다면 ,그들의 복에 대한 공공성의 사고와 자세가 그들에게 있다면, 아마 양극화의 문제는 엄청나게 축소될

       것이다. 아셀의 축복관리가 요청된다. 아셀의 축복관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알아야 한다. 그 축복은 자기만 누리라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도 기쁨을 주는 것이 되라는 것이다. 워렌버핏

       과 같은 재벌들이 많은 사회라면 그 사회가 어떤 사회가 될지 생각해 보자. 축복의 공공성, 이것을 축복받은 자가 갖

       고 그 의미대로 한다면 그것은 정말 축복된 자유복지사회가 되는 것이고 축복을 받는 자는 그런 생각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끔찍하게 공산주의화와 사회주의화 되는 것이다.  

 

변화: 하나님, 제게 주시는 모든 복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고 기쁨이 되게 하소서. 먼저 제게 주어진 작은 복들을

        공공성의 관점에서 나눔으로써 주변에 기쁨을 흘러가게 하길 원하나이다.

 

포인트:축복의 공공성과 축복관리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3:12-19

12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13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14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15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16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17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18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19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도전:베냐민의 축복(12절: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속에 들어가자!

 

상황:여호와의 사랑을 입는 자가 되는 것, 정말 놀랍다! 우선 하나님 곁에 있게된다.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마치 연인처럼 하나님과의 인티머시가 주어진다. 둘째,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고 안전히 사는 복을 누린다.과연 누가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빼내겠고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공격하겠으며 비웃을 수 있겠는가? 그야 말로 그런 자야 말로 실세 중의 실세가 아닌가? 설령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려고 하고 잡아 삼키려 하나 하나님 곁에 있는 자를 마귀도 그럴 순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곁에 있는 것이 최고이다. 셋째,하나님 어깨 사이에 있게된다 . 마치 아버지의 어깨 사이에서 노는 아이들처럼 노는 것이 가능해진다. 목마 태우시는 하나님! 이 때 아이의 흥분과 기쁨은 얼마나 클까?

PLEASURE!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이 쾌락을 아는 아이는 다른 놀이기구나 게임기구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숨결과 손길을 느끼면서 어깨 위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의 환호. 아이들이 게임방을 찾을 이유가 없어진다.  베냐민의 축복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하나님과의 인티머시(I),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전(호위)(S),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쾌락(P)이다.  바로 내가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이것들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그리고 가면갈수록 더 깊어지게 향유할 수 있을까? 하나님 곁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자신의 어깨 위에 두시려는 것을 거부해선 안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야 한다.

 

포인트: 목마태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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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3:1-11

1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6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7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8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9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10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11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도전:하나님의 오른 손은 능력의 손이다. 그 오른 손에선 모세와 이스라엘을 바꾼 '번쩍이는 불'이 발한다. 그 불을 만난 자와 불을 만난 백성은 타오르지 않을 수 없다! 

 

상황: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는 불타는 가시떨기 나무를 통해  모세를 부르셨고 또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다. 하나님의 오른 손의 번쩍이 는 불이 가장 가시적으로 강렬하게 나타나신 곳이다. 세일은 에서 때부터 이스라엘의 원수였지만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 에돔 등을 침범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다(민 20:14-21; 신 2:2-7). 그러나 사사 시대에 승리의 은혜로 도취된 드보라는 이스라엘의 과거 역사에서 하나님의 능력있는 역사를 노래하면서 “주께서 세일에서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라고 표현했다(삿 5:4). 짐작컨대 하나님의 오른 손의 번쩍이는 불이 엄청난 폭우를 가져오고 그 중에 번쩍이는 번개를 일으켰다.  바란광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과한 광야 중 가장 넓은 광야로, 모세가 언급했던 크고 두려운 광야가 이곳이라고 추정된다(신 1:19). 출애굽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시내 광야를 떠나 3일 후 도착해 장막을 쳤던 곳으로 생각되는 곳이다.(민 10:12, 33; 12:16).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어도 바란 산은 여기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관련하여 시적으로 표현된 산이다(합3:3-4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하나님의 오른 손의 번쩍이는 불은 모세의 태도와 삶을 바꾸었고 무지몽매하고 툭하면 반역하였던 출애굽 이스라엘백성들을 그나마 움직이게 하였다. 나는 하늘의 번개와 우뢰를 연상하면서라도 하나님의 '번쩍이는 불'을 늘 마음 속에 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불의 존재가 나와 나의 소중한 자들과 나의 사역 대상과 우리 민족 및 세계의 종족들가운데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변화:하나님, 당신의 오른 손, 그 능력의 손을 제가 알게 하소서. 그리고 능력의 장중에서 발하는 번쩍이는 불을 느끼게 하소서! 저는 두렵고 떨 수 밖에 없겠나이다. 무서워 숨을 곳을 찾겠지요. 주님, 그 불로 제 죄악을 태우소서! 주님, 그 불로 제 식은 마음에 불을 붙이소서! 제 삶을 온전히 타오르게 하소서! 지성사회복음화를 위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타오르게하소서!

 

포인트:하나님 오른 손의 번쩍이는 불을 보라!

Posted by 고직한

신명기 32:45-52

45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도전: 하나님의 비전과 사명이 이루어짐에 있어 나는 한 부분을 감당하는 것에 불과하다.

 

상황: 모세는 가나안 정복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여 왔으나 이제 그 땅을 바라보고 문턱에서 하나님께로 가야한다. 모세가 그저 병들어 쇠약하여 명이 다해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신 것이다. 명분은 모세의 과거의 범죄 때문. 그러나 이것만 유일한 이유였을까?  하나님 편에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미션이 성취되게 하시기 위해 모세가 할 일과 여호수아가 할 일 등을 계획해 놓으신 것이다. 나의 멘토 옥한흠목사님께서 평생 제자훈련 목회를 위해서 전심으로 애를 쓰셨다. 그러나 비교적 더 사실 수 있으신 때에 하나님께서는 데려 가셨다. 아직 한국교회가 제자훈련 목회로 변화된 것도 아닌데. 이제 약간의 기초만 놓으시고 그 가능성을 보이신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데려 가셨다. 제자훈련은 옥한흠목사님의 고안품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비전이고  사명이다. 이 일의 성취와 완성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한 때 옥한흠목사님을 기름부어 쓰신 것이다. 이제 그 일은 그가 훈련시키신 또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예비해놓으신 아직은 익명의 어떤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대학생 시절부터 당시 IVF의 비전이었던 '지성사회복음화'의 비전을 붙잡아 왔고 나름대로 지금까지 그 비전의 성취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일중독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지성사회복음화란 곧 온 캠퍼스 선교이든 오프 캠퍼스 선교이든 대학생들을 복음화 하는 것이다. 이 일이 1차적 사역이라면 이제 2차적 사역은 20,30의 젊은이 복음화이다. 그리고 반드시 이 사역은 그 다음의 3차 사역과 연계되어야 한다. 3차 사역이란 지성인들과 전문인들의 변화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MENTORING KOREA 운동을 해오고 있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한다. 그것이 지성사회복음화의 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 점에 있어 나는 다시 겸손해야함을 느낀다. 지성사회복음화는 하나님의 비전이고 하나님의 미션이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셔서 아주 조그마한 역할을 일시적으로 맡기신 것이다. 과거와 현재에 있어 그 일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내가 눈이 열려야 하고 내가 어디까지 가면 하나님께서 "이젠 그만"이라고 하실 때가 있음을 염두하며 그 다음 주자들을 일으켜야 한다. 그리고 이 일에 있어 깔끔하고 깨끗한말년을 준비해야 한다.  오늘날 수많은 한국 교계지도자들의 노년과 말년이 추해지는 것을 결코 따라서는 안된다!

 

변화:하나님, 제 안에 지성사회복음화를 향한 나의 열정이 아직 큰 것을 제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이디어, 전략과 기회와 사람들과 인맥들, 이 모든 것들을 녹여내서 지성사회복음화의 새장을 열고 미완의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주님, 제게 일정한 몫이 있고 제 역할이 있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제가 하나님의 생각보다 오버하지 말게 하소서. 그러나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서 강렬히 원하시는데 스스로 접지 않게 해주십시오. 마지막 스퍼트까지 최선을 다하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퇴장할 때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깔끔한 퇴장을 예상하며 준비케 하소서. 그리고 그 퇴장을 생각하며 다른 주자들을 최대한 발굴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케 하소서!

 

포인트:"이젠, 그만!"하실 때를 준비하라! 

Posted by 고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