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칠천인!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세우셨고 보호하시며 숨겨 놓으셨다. 요즈음 사랑의교회 사태를 보면서 교회 안과 밖으로 이런 하나님의 살아있는 백성들이 적잖게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이들이 진정 하나님 나라를 위한 CHANGE MAKER이고 HISTORY MAKER이다!

Posted by 고직한

본문:마22:1-14(YOUNG2080 QTZINE)

 

도전: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상황:임금의 아들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일상의 이유들로 잔치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래서  왕은 종들로 하여금 길거리에 나가서 있는대로 사람들을 잔치에 초대하였다. 이 때 길에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대로 다 데려왔다고 한다.  이 비유를 드시고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 하시는 말씀은 이것이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청함을 받았으나 청함에 실제 응함으로써 잔치에 참여한 자, 즉 택함을 입은 자는 상대적으로 소수이다. 천국 초청을 받았다고 천국에 택함을 받은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교회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택함받은 천국백성으로 착각할 수 있다. 마치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CLOSE CONTACT은 했으나 REAL CONTACT을 안한 사람들처럼 말이다. 이 점에 있어 나는 어떠한가? 과연 나는 초청을 받고 그 잔치에 참여하고 있는 자인가? 그렇다면 내 마음과 삶 속엔 천국잔치가 정말 있는가?  천국의 왕이 있고 그 아들이 있으며 잔치상이 있고 음악이 있으며 하객들이 함께 즐거워하는모습이 내게 있는가? 교리적으로  구원의 확신이나 예정론적 선민의식을 갖고 있는 것만으론 충분치 않다. 내게는 잔치의 주인공 예수님과 함께 하는 CELEBRATION이 있는가?

 

변화:잔치에 초대되었을 뿐 아니라 실제 참여하고 잔치를 누림으로써 내가 택함 받은 백성인 것을 늘 확인하자. 그리고 건강한 자의식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키워 가자.

 

-->곧 있게될 FIC 사역에서 예수님 잔치가 경험되게 준비하자.

 

 

 

Posted by 고직한

제가 존경하는 어느 선배분이 제게 물었습니다. "정의의 반대가 뭔지 아나?" 글쎄 당연히 "불의! 아닙니까?"라고 생각지도 않고 말했지만 그 선배분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고선교사! 정의의 반대는 바로 의리야 의리!" 나는 그의 의외의 답에 짐짓 놀랐습니다. 그 선배분은 우리나라에서 민주화를 위해 대학생 때부터 큰 역할을 한 분이고 우리나라 대안적 시민운동을 일으킨 분입니다. 그 분은 정의를 위한 수많은 투쟁을 해오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의롭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그 놈의 의리요 그 놈의 우정이요 그놈의 혈육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깡패들과 조폭들의 의리만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 이 말은 공의로운 사회나 공동체로 발전하는데 가장 저해가 되는 것이 정실주의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이해관계 속에 얽혀서 불의의 관계에 갇혀 있는 것도 문제이겠으나 정실주의  속에서 법치사회로 나가는 것에 발목을 붙잡는 것 또한 큰 문제이죠.

정감운동(정직과 감사운동)의 감사라는 것을 사람들은 정실주의와 온정주의와 혼돈하지요. 어떤 사람이 불법을 행해도  그 사람 자체에게 사랑과 인애를 베풀어야 하죠. 그러나 동시에 그 사람이 범한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고 회개해야하는 것의 필요성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유의할 점은 말뿐의 회개입니다. 회개는 반드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마치 삭개오가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실한 회개가 통하는 것도 바로 나의 죄값을 치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때문인 것이다. 댓가지불 없이 또는 근거없이 회개가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성장하려면, 우리들의 인간 관계가 더 성숙해지려면 우리 사회가 진정 정감공동체가 되려면 때론 인간적 의리를 깨어야 합니다. 공익과 공공의 정의를 위해서라면 정실주의를 깨어야 합니다. 좀 까칠하다는 말을 들어도 바른 말을 해야 합니다. 물론 사랑 가운데 그렇게 해야죠.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에도 용기있게 정직한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바른 말이 통할 때는 사랑과 인애를 베풀어야 합니다. 배려를 해야 합니다.

 

Posted by 고직한

본문(YOUNG2080 QTZINE):마21:33-46

 

도전:하나님나라를 너희는(대제사장들과 바래새인들)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43절)

 

상황: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지도자들은 어떤 삶을 사느냐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 것인가? 분명히 예수님은 저들이 불법을 행하고 참 열매를 맺지못한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긴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여기서 그들은 단지 잘못을 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포도원 주인의 상속자를 죽인 자들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에 비추어 우선 나를 살펴보고 또한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어떠할지? 무척 조심스러운 적용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열매로 판단하신다는 점이다. 나는 과연 하나님 나라의 열매맺는 백성인가? 두렵고 떨린다. 구원의 확신이 하나님나라를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다. 열매가 보장해준다. 나는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그리고 복음으로 생명을 낳아 열매를 맺고 있는 자인가? 나는 팔복에 자는 삶을 사는가? 십계명에 비추어 나는 범법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

이른바 의로운 일이라하여 하는 일도 그 내면의 동기를 살피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면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는 문제를 마치 나와는 무관한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분명하지만 구원받을만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열매를 맺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변화:나의 내면과 성품의 열매들과 구령의 열매들, 그리고 하나님나라를 위한 삶의 열매들을 냉철히  살펴보자. 좀 더 분발하자.

 

-->특별히 나의 부르심인 젊은이들에게 구령의 열매가 더 잘 맺히도록 힘쓰고 저들을 하나님나라를 위한 제자 삼는 일을 더 힘쓰자  이제 곧 시작할 FIC(FREEDOM IN CHRIST)사역에서 열매를 맺도록 힘쓰자

Posted by 고직한

QT 본문:마21:23-32

 

도전:변성,변질된 제도권 지도자들의 "무슨 권위로 성전에서 가르치는가?"라는 공격에 대한 예수님의 반격에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을 통해 세례받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난 참된 변화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암시하심으로써 제도권에서 부여하는 '권위'의 문제점을 드러내신다.

 

상황:세례요한은 당대 제도권이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제도권에 의해 순교를 당하였다. 예수님은 제도권이 변성되고 변질될 때 일어나는 그 심각한 병폐를 너무 잘 아셨다. 제도권은 진실이나 권위의 문제를 제도권 안에서만 해결하려고 한다. 그럼으로써 제도권의 지배구조 안에서  진실을 왜곡,조작할 수 있다. 또 권위에 손상을 가할 수 있다. 예수님은 타락한 지배구조가 새 엘리야로 온 세례요한을 죽인 것을 꿰뚫어 보셨다. 나는 요즘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보며 이른바 담임목사를 정점으로 하여 당회와 교역자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오용해서 하나님께서 밑에서부터 일으키시는 변화의 운동을 얼마나 처참하게 압살할 수 있는지 보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도권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 뿐만 아니라 제도권 밖에서 민초들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신다. 그래서 종교개혁이 가능했던 것이다. 종교개혁 과정에는 개혁자들도 인간이므로 여러가지 문제들도 노출될 것이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변성되고 변질된 종교지도자들이 점점 사탄의 도구화되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는다.

 

변화:나는 진정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가 있는가?  그 신적 권위를 무엇으로 입증할 수 있는가? 내게 주신 권위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면 나는 제도권의 지배구조가 나를 압살시켜려해도  위축당하지 않을 수 있는가? 그 근거는 무엇이고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직접 감동을 주시는 사람들을 제도권 안과 밖에서 일으키자.그래서 그들이 종교개혁의 인자들이 되게 하자.

Posted by 고직한
이전자료/청년의뜰2013. 2. 4. 15:31

멘토링 코리아 2013
멘티참가신청방법: http://goo.gl/ZjSAh
일시: 2013.2.16(토) 13:00~18:00
장소: 숭실대 형남공학관 115호
주최: 숭실대학교, Young2080, 코스타코리아
주관: (사)청년의 뜰
문의: 02-586-0907 http://www.ayacw.orghttp://blog.naver.com/mentoringkr 

학교와 직장에서 외롭게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까?
현실의 벽 앞에서 지쳐 좌절하고 있습니까? 

이런 당신을 위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젊은이를 사랑하는 멘토들이 '멘토링 코리아 2013'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의 꿈의 동반자로 뭉쳤습니다.



*멘토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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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마12:22-37

 

도전:"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33절)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35절)

 

상황:그렇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과연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이다. 내가 성령으로 거듭났고 성령께서 내 안에 처소를 삼아 좌정하시고 내주하여 계시다면 당연히 나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성령으로 인해 내 안에 선을 쌓을 것이고 그것은 자연스레 선한 것을 낼 것이다. 열매가 그 나무의 결과이다. 구원의 씨앗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들에게 성령에 의해 뿌려지고 그 씨앗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마련이다. 그 열매가 구원의 조건은 아니나 구원의 증거인 것이다. 나는 이런 점에서 나 자신이 진정 성화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다. 나는 진리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성령은 사랑의 영이다. 나는 사랑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변화:내가 하는 정감운동의 근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과연 예수님의 이런 '나무와 열매'의 관점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면 무슨 율법주의적 캠페인일 뿐인가? 예수님의 관점에서 출발했다면 나와 정감운동이 주력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곧 정감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즉 정감 DNA를 갖게되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는 곧 정감의 열매이다. 정감인으로의 변화와 성장과 성화라는 관점에서 양육과 훈련을 하는 성경공부 교재가 절실히 요청된다. 이 과제를 놓고 기도하며 리서취해보기 시작하자.

 

Posted by 고직한

개인이나 가족 또는 공동체의 위기 속에서 정직과 감사의 스피릿이 충만한 사람들과 같이 의논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하고 있다. 게중에는 정직이 좀 더 강한 사람,더러는 감사가 더 강한 사람이 있다. 물론 두가지가 잘 조화로운 사람들도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소수의 사람듶이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함께 협력하여 길을 모색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양대 속성, 공의와 사랑에 따라 이른바 정감적(정직과 감사의 균형있는 통합)으로 이끄신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소중한 사람들을 허락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나는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나 자신이 엄청 회개하게되고 속죄의 기쁨으로 찬양하게 된다. 특별히 교회가 정감인들이 있어 인도되고 교회가 정감공동체가 된다면 아마 사회와 나라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나라가 될 것이다!

Posted by 고직한

조선일보 일면에 '감사나눔운동'이 크게 소개되었다. 국회에서 감사페스티발도 한다고 한다. 포스코는 감사경영을 해서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내게는 새삼스럽지 않았으나 조선일보에서 그렇게 크게 다루는 것은 아주 새로웠다. 그리고 사랑의교회에서 정직과 감사운, 즉 정감운동을 2006년부터 해오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3년 전부턴 '감사컨텐츠 TFT'를 만들어 운영해오던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작년 추수감사주일에 맞춰 그 확보하기 힘든 교회 주차장 아주 위치 좋은 곳에 '감사나눔우체국'을 론칭시킨 사람으로서 너무 기뻤다.

  불만의 시대… '1000가지 감사'를 써내려간 사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6/2013012600135.html

 

[오늘의 세상] 포스코 견학 온 日도요타 직원들을 놀라게 한 건 '감사의 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6/2013012600173.html

Posted by 고직한

큰 아들 녀석이 드뎌 연애에 빠졌다. 얼마 전까지만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별로 협조하시는 것이 없으시다며 투덜거리고 징징대던 녀석에게 아주 좋은 자매가 나타났다. 외모께나 보던 녀석이 아주 예쁘다며 좋아한다. 그 마음의 중심은 더 좋다나? 착하고 배려심 많고---게다가 리더쉽까지 있는 자매라니!

뭣보다 믿음이 좋은 자매이고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인정과 칭찬이 크니 정말 감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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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직한